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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고통을 일시에 해결해 주신 하나님8 / 새 일을 행하리라 2부 (I Will Do A New Thing) [사 43:18-19]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4. 18: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한나의 고통을 일시에
해결해 주신 하나님8
/ 새 일을 행하리라 2부
I Will Do A New Thing
[사 43:18-19]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04(성찬 주일예배)
[예] 한나
레위 집안의 아내인 그녀는
자녀를 출산하지 못함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첩인
'브닌나'가 자녀를 낳고
'한나'를 업신여기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낳지 못하는 것도 큰 근심인데
첩이 자기를 멸시하고 조롱하니
참으로 마음이 속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삼상 1:8)
한나에게는 고기도 싫고,
돈도싫고, 남편의 사랑도 싫고,
가문도 싫고, 모든 것이 마음에
아무 기쁨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그녀의
마음은 사막과 같았습니다.
이와같은
마음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그러면 오늘 한나가 받은
은혜를 받으십시요.
제사장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17절)
그말을 듣고 '한나'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그녀는 새로운 삶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20절)
하나님이 한나의 삶에
새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한나가 하나님을
체험하고나서 고백 하기를,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6-7)
- 계속 -
2022/12/04(성찬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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