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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은 결국에4... 소망을 이룬다는 것을 알자! / 인내의 끝 (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13. 03: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연단은 결국에4... 소망을
이룬다는 것을 알자!
/ 인내의 끝
(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11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3. 연단은 결국에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알자.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인내의 끝을 안다.
또한 내가 현실적으로 겪는 환난에
의미가 담겨 있음 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하나님께서 내게 연단을 통해
원하시는 진정한 뜻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봐야한다.
[예] 다윗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도
계속 떠도는 삶을 산다.
그뿐인가?
그를 시기 질투하는 무리들은
그를 늘 두려워 했기에 틈만나면
그를 해치거나 제거하려 했다.
심지어는...
장인인 '사울' 왕 조 차도
그의 업적을 시기 질투해서 몇번이나
그를 죽이려고 했다.
그 긴 방랑기 에도 전능하신 야훼를
의지하고 단 한번도 의심치 않았다.
오히려 그는
그를 투기하는 사람들 앞에서
경계심을 풀어 주기 위해 모자라는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그렇게...
'다읫'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신에게 닥친 긴 환난 기간동안
겸손한 자세로 인내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니
그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섭리 대로
결국 이스라엘의 제 2대 왕이 되었다.
마침내 연단과 환난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그의 꿈꾸던
소망은 이루워 졌다.
생각해 보라!
그가 늘 인내하며
기다려 왔던 길고 긴 삶!
그 어두운 동굴을
유리하고 적을 피해 다니면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이
들었을까?
그래서 그는
언제나 두렵고 힘들 때 마다
그의 온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시로 썼다.
- 계속 -
2022/12/11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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