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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5 / 예배 전1... '야훼 라파! -'치료의 광선이신 하나님을 만나길 진심으로 사모하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12. 23: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5
/ 예배 전1... '야훼 라파!'
치료의 광선이신 하나님을
만나길 진심으로 사모하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11
(주일예배)
오늘은 교회에 도착하니?
이미 밖은 깨끗하게 정돈된
상태로 준비되어져 있었다.
1부 예배를 마친 피지안 신앙
공동체가 어찌나 급했던가?
옆문은 열어 놓은 채로…
일제히 1부 예배를 마치고 떠남!
이를 발견하고 부지런히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 준비를 마친
뒤에 예배를 시작하다.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하며
특히 2022년 한 해를 보내면서
이 모양 저 모양 있었던 많은
에피소드들과 하나님의 이끄심을
떠올려 보며 감회가 깊었다.
져불어가는 한해를 어떻게
보내고 새로룬 새해를
맞을 손가?
비젼 케스팅을 해야하는 시기에
지난 달 부터 생각이 많다 보니
피지칼 발란스가 안 맞았는지?
두드러기가 원인도 채
모른 채로 얼굴 안 밖으로
불쑥 불쑥 부풀어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며 제멋대로
기승을 부린다.
1991년도에 C도시에서 살 때,
사역에 무리가 갔을 때 그리
속출하며 기승을 부리더니?
S시로 옮겨지며 순식간에
부지중에 없어졌던 두드러기
중세가 다시 수십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근래 두달 전 부터?
무려 31년 만에 다시
속출 하다니?
한편으로 놀랍기도하고,
기가 막힐 노릇이다.
현재 성전을
맡고 있는 청지기로서
직책의 책임을 느끼다 보니…
'에바다 신앙 공동체'를
어찌 인도 하실 거며?
그 장래를 어떻게
진행 하시려는가?
사실 이 권한은내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을 안하려도
신경이 쓰이긴 한다.
사실상 따지고 보면 내가
염려할 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시로 잊고 계속 밤을 지새며,
무슨 일을 하건 그 내심에는
하나님의 낯을 구하고
수면도 턱 없이 부족하고…
그래선지 체력이 약해진듯 하다.
이에 지금은 '야훼 라파!'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오직 기다릴 뿐이라!
하나님께서 속히 신앙 공동체
뿐만 아니라 회복된 신체를
허락해 주실 줄로 믿다.
어제 에스더 전도사를 통해
피지안 ‘엘리사’ 목사는
이번 해에는 예컨대
연말을 앞 두고 특히 이번 달엔
크리스마스나 송구영신에 관한
특별한 행사를 안할 것이란
얘기를 전달해 주었다.
우리 역시 올 해엔 조용히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내년을
향하신 뜻을 간구하며 조용히
연말을 맞을 생각이다.
- 계속 -
2022/12/11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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