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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7 / 처음이요 끝이신3...하나님께서, 인내의 끝을 예고해 주시다! / 글맺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13. 00: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7
/ 처음이요 끝이신3...
하나님께서, 인내의 끝을
예고해 주시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11
(주일예배)
나는 모두에게 말했다.
“우리 모두 주님께서 지난 주에
말씀을 통해 당부 하신 대로 지난
안 좋았던 일은 다 잊어 버리자.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시겠다는
새 일을 행하시 겠다는 말씀을
잊지 말자.
오늘 우리는
요단강을 건너야 한다. “
그랬더니 그들이 함께
아멘으로 답하다.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서둘러
그들을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돌려 보냈다.
'사울'이 마침 벤을 타고
와서 차를 주차하고 기다리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손짓으로 들어가도 좋다고
사인을 주며 수신을 하다.
그렇게 서로
엄지척을 하고 해어져 기쁘게
3부 뚜발루 송동체에 인계를
한 뒤에 집으로 서둘러 돌아 오다.
저녁 무렵 다시 찾은 성전에
고요함이 깃들일 때, 안 밖을
살피며 문단속을 하면서
주일날 하룻 동안에
각자가 다른 모습으로 에배를
마치고 조용한 시각!
'에스더' 전도사가 늘 수고하지만
오늘은 같이 동참하여 정리를 도우며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을 같이 갖다.
그리고 창문을 통해
보이는 알파와 오메가
벤취를 보면서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다시금 전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느꼈다.
평화로운 시간을 공유하면서!
아름다운 하늘과 멋진 장면을
놓치지 않고 몇컷 영상에 담다.
어느새 석양이 기울고
어스름이 내리는 시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나는 오늘 하루도 무사히
다섯 신앙 공동체가 잘 굴러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을 드높여 송축해
올려 올렸다.
특히 처음이요 끝이신 하나님께서
오늘 설교를 통해 '인내의 끝'을
예고해 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 드리다.
그리고 성전을 나서기 전에
'에스더' 전도사가 다른
일을 하는 동안
잠시 시간을 내어 약 반시간
장의지에 앉아서 십자가 앞에서
나의 현 심정을 하나님께 소상히
아뢰며 차분한 기도를
올려 드렸다.
하나님께 그 진심어린 기도가
충분히 상달되었음을 믿는다.
주여!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이끌어 주소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 글맺음 -
2022/12/11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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