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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1 /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한 특별한 날3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4. 18:0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1
/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한 특별한 날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지난 주에 이어 오늘은 찬양을 드릴 때,
뱃 속에서 부터 우러 나오는 찬양으로
내게는 개인적으로 찬양을 인도하면서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되었다.
‘Worthy, Oh worthy’
‘Father In Heaven’
‘He Is Lord’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특히 마지막 찬양에서는
전율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감동으로 눈물이 솟구쳐 올랐다.
이어서 사도신경을 봉독하고
난 뒤에 '로사’의 대표 기도를
올려 드렸다.
하나님의 말씀 전달은
지난 주에 이어서
‘새 일을 행하시는 야훼’2부의
(사 43:18-19)말씀을
힘 차게 선포 했다.
이어서
오늘은 성찬주일이라
성례전을 집행 하면서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며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셨다.
끝나고 헌금 기도 및
주기도문을 함께 봉독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치다.
이어서
‘Every Praise To Our God’ 을
힘차게 찬양드리며 예배를 온전히
마치고 대화의 장으로
‘코이노니아’ 시간을 갖다.
‘로사’네 가족은
가족이 자리를 떠나기 전에
우리게 일정을 미리 알려 주다.
차주 부터는 바쁜 사정이 생겨
두 주 불참을 할 것 같다고!
이어서 긴 방학 동안 약 3주간
본국에도 다녀올 예정 이란다.
그들을 기쁘게 보내고 나서 돌아 서니
‘뚜발루’ 올리 목사가 성큼 열린
성전 문을 통과하여 들어서며
나를 반갑게 마주 치다.
그는 자신의 가방과 물병을 손에 들고
나는 성찬 기기를 씻은 후 사무실에서
드리이를 하다가 달려 나와
‘로사’ 가족을 전송하며 성전
중문으로 나가다가 일단 만난
그에게 문안 후에 그녀도 '올리'
목사와 반갑게 허그를 하고
나는 이참에 양해를 구하고 밖에
나가 안녕을 고하며 그녀 일행은
돌려 보냈다.
그리고...
약 15분 정도에 걸쳐서
'올리' 목사와 영적인 대화를
소통하다.
- 계속 -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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