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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6 /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1. 09:3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6
/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20(주일예배)
'죠지'가 일이 있어 불참을 했지만
그를 제외한 ‘로사’네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여 나는
예배를 진행하다.
예배를 시작하기 앞서 먼저
“우리가 야훼를 알자.
야훼를 힘써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를
선포하며 찬양으로 돌입하다.
“I am trading my sickness…”
“You are my all in all“
"You are Holy”를 올려 드린 뒤
사도 신경을 다함께 봉독하다.
그리고 ‘로사’가 대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그리고 나서...
본 설교로 지난 주에
이어서 2부로 진행된
“예수님만을 바라 보자"
( Let Us Fix On Eyes
On Jesus)란
(히 12:1-2)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설파하다.
한편,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한두차례 소나기가 지나가다.
설교 전에 먼저 지난 주의 설교를
다시 한번 되 짚어 기억하고
오늘의 전할 두번째 부분을
설파하다.
설교 후에는,
“죄짐 맡은 우리 구주”를
특송으로 찬양드리고,
이어서 헌금송(주께 드리네) 과
기도와 주기문을 봉독한 뒤에
축도로 예배를 마치다.
늘 축도 후에 찬양 드리는
“Every praise to out God” 을
신나게 찬양을 드린 후에
장의자에 앉아
우리는 대화의 장을 꽃 피우고
오늘은 특별히 과자를 준비하여
그들에게 건내 주다.
그리고 그간에 미룬
담소를 나눈 뒤에 기쁘게
헤어지다.
그들과 헤어지기 직전에
비가 오려는 낌새가 있어
그들을 재촉해 보내고난 직 후에
한 차례 소나기가 퍼부으며
지나 가다.
그 사이에 민첩하게 악기들을
실어 나르며 3부 예배를 드릴
뚜발루 청년들이 성전 안에
이미 동시에 그 시간에 비를 피해
다행히 들어 왔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키손나 목사를 만나 물어보니
아가 이름을 이제 지었다고
'죠이'란 여아의 이름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다음 주엔 교회에 아가를
데리고 나올 예정이란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렇게
공동체가 굴러감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청년들과 작별을 하고 나는
에스더 전도사와 함께 발걸음
가볍게 집으로 귀가를 하다.
“우리가 야훼를 알자.
야훼를 힘써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호 6:3)
오늘 저희에게...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여 주신 하나님을
드높여 찬양 하나이다.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2/11/20(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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