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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허락 하시는 은혜의 물 줄기를 어느 누가 막을손가3 / 민들레 홀씨 되어 날아간 이들! /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롬 8:28] / '서부 에바다 교회'(West City Ephaphatha Church)창립 3주년 기념일을..선교지NZ 2022. 11. 9. 07:39
하나님이 허락 하시는
은혜의 물 줄기를 어느
누가 막을손가3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롬 8:28]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글
(일부 간증 포함)
/ By Priscilla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지난 창립 3주년에 특히
여선교의 수고와 헌신 각 성도가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영광을 돌리는
모습에 감회가 새로웠다.
기도의 집의 사역은 점차 빠른 속도로
‘야베스 기도’처럼 창대케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물론 자신들이
소속된 교단이 다르기에
교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겠으나,
본질적인 문제 근원적인 문제를
놓고 기도하다가 순수하게 기도를
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다가
'민들레 홀 씨' 처럼 떠난
이들 그들이
우리도 그렇게 독려해 주고
각자 본인들의 교회에 가서
봉사를 했기로...
번성과 번영을 꾀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물 줄기를
결코 누가 막을 수가 있겠는가?
성경 공부가 시작되며
한 반이 두 반이 되고 입소문으로
모여들어 네 반이 되면서 그들은
모여 들며 새벽 기도 및 금요일
철야 기도 까지 모여 들었다.
초대교회 공동체 처럼
성경 공부를 마치고 나면
마음에 소원이 있는 여인들이
음식을 장만하여 오는 등...
코이노니아 식탁 공동채를
준비하며 집에서 부터
큰 양동이에는 국을 가득
담고 큰 양푼 광주리에는
비빔밥이나 그날에 따르는
잔치 국수외 냉면 ...등등
각양 메뉴를 준비해 와서
모인 무리들에게 정성 껏
대접하며 헌신하던 일군들!
한 성령 안에서 일체감읊
느꼈던 무리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고
행복에 겨워했던 그들은
하나님의 때가 되자
세계 도처로 누군가는 영국으로
미국으로 또는 한국으로
카나다...등지로 일제히
훌훌 날아가들 버렸다.
그래도 그들은
'예바다 기도의 집' 때의
순간들을 못 잊어 하며
지속적인 기도 요청과 상담과
함께 자문을 구하기도 하며
민들레 홀씨처럼 흩어져 날아간
땅에서 뿌리를 박고 정착하며
그 머나먼 이국 땅 원방에서도
반갑게 문안들을 했고
우리는 활발하게 사역이 전개 되면서
'에바다 기도의 집'이 뉴지랜드에서
제도상 무리가 없이 건강하게
정착하기 위하여 절차를 밟고
한편 그 당시에 모인 무리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교회로
탈바꿈하게 되면서 부터는
그들이 원방에서 각자들이 우리를
추억하며 초창기 기도의 집애서
누렸던 하나님 은혜의 물줄기를
잊지 못하고 요청들을 하기에
폴 목사님의 주일 설교 테이프를
지속적으로 보내 주기도 했다.
- 계속 -
2022/11/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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