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다음 차례로 섬겨야할 분은 누구인가요5 /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롬 8:28] / '서부 에바다 교회'(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글 (일부 간증 포함)선교지NZ 2022. 11. 9. 10:50
제가 다음 차례로 섬겨야
할 분은 누구인가요5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롬 8:28]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글
(일부 간증 포함)
/ By Priscilla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지난 창립 3주년에 특히
여선교의 수고와 헌신 각 성도가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영광을
돌리는 모습에 감회가 새로웠다.
초창기에
'에바다 기도의 집'의 사역은
점차 빠른 속도로
‘야베스 기도’처럼 창대케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여느 목회자 사모가
일반적으로 다 그렇듯이
예나 현재 글을 쓰는 2022년도
지금이나 나는 2지난 27년간을
하나님 사역에 동참을 하면서
인내하며 끝까지
그들의 억울함을 호소할 때
끈기 있게 들어 주고
위로해 주고
용기를 주고
회복할 때까지 권면하는
일이 나의 주된 일이었다.
내가 목회를 하며 맡았던
나의 역할 분담(role playing)은
나는 내가 맡은 사역의 임무 외에
대리 만족을 위해서
희생 당하는 역할 이었달까?
그런 나는 자유롭게 본질적으로
선교사역에 주력하고 싶었지만
폴 목사님 곁에서
하나님의 섭리에 위해 원치 않았던
'목회 상담'(pastrol care)을
감당하며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내게
있으라 하신 자리에서 순종하고자
꼼짝 없이 자리 이탈도 못하고
오로지 긴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남아 현재 지난 날을
추억하고 회상하며
심지어 글을 쓰는 2022년도 까지
무려 27년간을 지속적으로 남아
그져 정거장 처럼 들어 오고
나가는 이들의 행렬을 보며 유일하게
'예수님의 증인된 자'(witness)
가 되었다.
“다음에 제가 섬길 분이 누구인가요?”하며
하나님께서 이끄시어 우리 교회를 지나가며
줄을 서서 도움을 필요를 원하는 자들에게
기다렸다가 도움을 주고 권면하여
믿음을 세워직 회복되게 돕는 일로
사역의 거의 대부분을 보냈다.
- 계속 -
2022/11/07
/ By Priscilla
'선교지NZ'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