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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 하는자1 [롬 8:28] /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글 (일부 간증 포함)선교지NZ 2022. 11. 8. 18:12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1
[롬 8:28]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글
(일부 간증 포함)
/ By Priscilla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지난 창립 3주년에 특히
여선교의 수고와 헌신 각 성도가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영광을 돌리는
모습에 감회가 새로웠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 1:7)
어제 토요일 저녁에 전화를 걸어
소식을 전하니 어머니날 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참석함에 하나님께 감사드림.
양로원 방문 팀과
Women;’s Aglow 팀과
성경 공부팀과 아시안 그룹과
International Women’s
Group 사람들을 초대하려 불렀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나간
시절 한 때 속했던 와국인 교회에
소속되었을 때 연결이 되었던
지체들!
한국인 및-
외국인들 과의 인연을 맺고 후에
성령의 역사로 현재는 Unlimited
Church로 이름이 바뀐 그 교회에
전도사로서 봉사를 했던 시절과
한국인들을 전도하고
‘에바다 기도의 집’을 마련한 뒤
멤버가 구성되며 성경 공부 부터
초교파 모임으로 시작된 역사!
신학교 졸업 후에,
원 뜻은 아니었으나
성령님에 의해서 강권적으로
교회 대신 ‘기도의 집’으로
개척을 하게 되며
상담을 하고 기도를 하고자 모여든
지체와 만나게 되었다.
마치 작은 물줄기가 흘러가며
연합을 이루고 점점 더 큰 물줄기를
이루며 모이고 만나 지듯이
기도의 집이 소문이 나며
광고도 없이 연일 기도를 요청하며
‘에바다 기도의 집’에 찾아드는
무리가 모여졌으니 이 또한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 런가?
공동체 의식이 싹틈을
느낌은 물론 이었다.
잠시 지나가며 연결이 되었을 때
사진을 찍어났던 것을 스크린으로
기억나는 이들의 사진을 비추어 보고
초창기 멤버 부터 그간에 무수히
지나간 3년간 거쳐간 이들의
얼굴을 추억해 보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H 장로교회 Y 권사님과
B권사님과 S권사님, Su권사님
네명의 동료들과 P집사님 일행
천사 모임 한분 J 권사님!
S 교회 S 권사님 (남편)
J 권사님과(아내) 부부 외에...
그 때는 '기도의 집'을 시작하며
각종 아픈 사람, 심령이 상한 이들,
특히 위기에 처한 이들 가운데...
1년에 10 분의 장로 권사 부부가
위기 상담을 통해 회복이 되고
우리가 목도하는 가운데
화해의 장을 열고 회복이
되어 떠나 갔다.
하나님의 명령의 역사를
제한치 말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 계속 -
2022/11/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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