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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사역인 -'에바다 기도의 집' 처소에 몰려 들었던 기도의 용사들2 /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롬 8:28] /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선교지NZ 2022. 11. 9. 07:19
초창기 사역인
-'에바다 기도의 집' 처소에
몰려 들었던 기도의 용사들2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롬 8:28]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글
(일부 간증 포함)
/ By Priscilla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지난 창립 3주년에 특히
여선교의 수고와 헌신 각 성도가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영광을 돌리는
모습에 감회가 새로웠다.
기도의 집의 사역은 점차 빠른 속도로
‘야베스 기도’처럼 창대케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무수히 신학생들 지나가며
은혜받고 자유롭게 서로 부담을
갖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로 이끌려간
이들을 떠 올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초창기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친히 움직이시던 사역!
오클랜드 후미진 서부 지역에서
일어난 ‘에바다 기도의 집’ 특징은
초창기에 '기도의 집 용사'들이
에바다 처소를 발견하고 그들이 먼저
은혜를 받자 달려나가서 구두로
전달이 된 케이스였다.
성도들이 초교파로 와서들 말하길
그간 오랜 기간동안 눌려 왔던 눌림에서
속히 해방감을 느끼고 자유함을
얻었다고 했다.
그뿐인가?
우리 사역의 특징은
특히 기업과 관련이 많았다.
오랫동안 집이 안 팔린 다던지
고질적인 문제가 되는 요소들이
신기하게도 쏙 쏙 해결 되니
문제가 해결된 사람들이
다른 이들을 소개하며 인도해
오기도 하지만 그 소식을 듣고
모여오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한국에서도 상담 전화를
해오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게 응답을 받은 이들은 후에
'에바다 교회'가 창립 되고
성전 재건을 할 때 원방에서
피아노니...
십자가니 성찬 기기 용품이니
강대상이니 심지어 장의자들을
헌물하는 역사를 이루었다.
한 때는...
신학생들이 모여 들었는데
교회도 죄다 다르고
신학교 기숙사에 기거 하면서
새벽 마다 단체로 10-12명이
'에바다 기도의 집'에 깃 들어
기도를 하면서 몰려옴 뇌암 및 장암
환자를 기도하는 다니엘 기도에도
21일 간을 참여하고 타인을 위한
중보 기도들을 하면서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의 부름에 이끌려 온
그들은 자신의 기도 응답을
받아 각자 때가 되자
교육 과정들을 수료하고 졸업을
마치고 각국으로 흩어들 갔다.
- 계속 -
2022/11/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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