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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87 / 첫달 첫주 성찬 주일 맞이 / 당신의 꿈을 다시 꾸라2 (Renew Your Dream) [창 17:6-7]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6. 14:0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87
/ 첫달 첫주 성찬 주일 맞이
당신의 꿈을 다시 꾸라2
(Renew Your Dream)
[창 17:6-7]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06
(성찬주일 예배)
오늘은 금새라도 비가 올 듯이
먹구름이 끼고 썩 날씨가
좋지 않았다.
특별히 오늘은 성찬날이라
교회에 이르니 1부 피지안 예배가
끝나고 차량 두대만 성전 밖에 남고
모두가 떠났기에 서둘러 들어 갔다.
그리고 나는 성찬 준비를 하며
예배를 드릴 정돈을 했다.
그러자 그 때 죠지가 때맞춰
그의 아들 엘리사와 함께
웃으며 등장 했다.
나는 그를반기며 허그를 하고
간단한 문안을 한 뒤에 지체하지
않고 이내 예배를 시작했다.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선포한 뒤에
My Life Is In You!
이어서 Take My Hand
Precious Lord.
As I Come
Into Your Presence를
부르고 '사도 신경'으로
신앙 고벡을 다같이 봉독하며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죠지가 대표로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드리고 이어서
나는 지난 주에 1부를 한
“Renew Your Dream 이란
제목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다.
오늘은 지난 주를 상기코자 다시
간략하게 요점만 전잘하고 나머지
2부를 강조하며 설교에 주력하다.
설교는 짧지만 그 내용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요소를 충분히
지니고 있어 인상적 이었던
날이었다.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꿈은
보통 꿈이 달리 반드시 실현되고
그 대신 하나님의 시간에 성취될
것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쉽게 잊어 버리므로
하나님께서는 각인 시키기 위하여
때로 오랜 기간동안 우리를 달굼질하며
믿음을 성숙시켜 주신다는 것을
마음과 생각에 되새기고
꿈을 주었을 때
쉽게 변질되거나 값 없이 여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말씀을 마치고 이어서 성찬식을
거행하기전 눈을 감고 회개 기도를
올리게 하고 성찬식을 거행하며
도중에...
“On A Hill Faraway’
찬양을 드렸다.
그리고 헌금송
(I Surrender All )을 하나님께
올리고 '죠지'가 다시 한번 기도를 했다.
그리고 주기도문을 함께 봉독 한 뒤에
축도하고 Every Praise To Our God.
을 함께 부르고 예배를 폐함.
예배 후에 에스더 전도사와
'죠지'네가 밀린 얘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을 때에...
나는 성찬 기기를 챙겨서
서둘러 정돈하며 씻다.
그리고 후에 그들을 보낸 뒤에
기구들을 챙겨와 집에 와서 일부 남은
떡과 포도주를 땅을 파고 묻다.
나머지 용구 중에 사용된
타올과 흰 목장갑은 빨다.
- 계속 -
2022/11/06
(성찬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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