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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85 / 교회에 가는 길목에서 본, 주변의 활기있고 평화스러운 정경1 / ‘The People of The Way’교회 이야기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5. 15: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85
/ 교회에 가는 길목에서 본,
주변의 활기있고 평화
스러운 정경1
‘The People of
The Way’교회 이야기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05(토)
오늘은...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몰려온 상태?
그런데 한편으로 또 어찌나
파란 하늘이 오늘따라 뭉개구름과
함께 여유롭게 평화롭고 눈이
시리도록 눈부시던지?
에정대로...
‘The People of The Way’
교회를 위해 문을 열어주려 정오
12시가 되기 전에 집을 나서다.
교회로 가는 길이 이런 저런
펼쳐진 진풍경들을 보면서
평화로운 영상들을 더러 캡쳐도
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마음에
더러 담다.
가는 길에 넓은 공원 옆 운동장에서는
한창 오십 여명의 사람들이 운집하고
청소년 럭비 시합을 벌이고 있었다.
곁에 학부형인지 의자를 놓고
앉아 지켜보는 여인들도 눈에 띄고
그들을 등지고 부지런히 걸어서
가다보니
'에바다 커뮤니티 공동체' 1층은
새로운 그룹들이 이미 진을
치고 있었다.
교회로 들어가는 입구에 바람에
밀려 다니는 휴지들을 집어
쓰레기 통에 넣다가 마침
부엌문을 밀고
밖으로 나오는 한 중년
여인과 마주 쳤다.
서로 문안하면서 내가
"어디에서 왔느냐?"고 묻자
그녀는 "뚜발루에서 단체로여행을 떠나 왔다."고 했고
"언제까지 머무느냐?"...
고 물어 보니까?
2일간 정도는 그룹이 더 머물러
있을 게획이라고 답해 주었다.
이층에 올라가 청소및 정돈을
하고나서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던
나는 약속한 시간이 지나고도
아무도 안오기에 서성이다가
마침 한 차가 들어 오는데...
‘리 녹스’ 목사의 차가 주차하는
것을 보고 나가서 그를 반가이 맞다.
오늘은 그가 문안들을 하고 나서
자신의 애기가 하고 싶었던가?
자신은 어떤 배경에서 성장하며
믿음을 가졌는지를 말하고
싶었나 보다,
- 계속 -
2022/1/05(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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