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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58 / 파쇄시키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독특하신 하나님7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0:0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58
/ 파쇄시키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독특하신 하나님7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22(토)
우리는 뉴질랜드 이 땅 선교지에
1995년에 와서 부부가 뉴질랜드
외국인 교회인 '제한 없는 교회'
(unlimited Church)에서
남편은 전도사로 봉사하며
그곳에 모여든 한국인들을 위해
동시 통력을 해 주고 그들이
70명이 될 때 까지
아무런 혜택이나 지원 없이
들 다 무보수로 봉사를 했다.
한편으론...
아시안 모임에 합세하여
그들의 요청으로 가정에서 부터
장소를 열어 섬기며 헌신을 했다.
근 2년간을 사역을 준비하며
또 한쪽으로는 한인들과 이방인들을
섬기는데 주력하고 헌신 봉사하는데
그들이 한인과 아시안인으로
도합 120여명이 될 때 까지
수고와 헌신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렇게 사람들을 섬기면서
신학 공부를 3년을 하고 나서
새로운 사건과 길이 열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위해
1997년 부터...
'에바다 기도의 집'으로
출발한 사역은 '에바다 교회'로
정식 교회로 출범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별나게도 우리 부부는
외국인 교회로 출발 했다가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궤도를
수정하고 전혀 계획에 없었던
한인 목회를 먼저 경험하게
된 셈이었다.
우리는 이번에 성전을 재건하면
그 선교베이스가 다 준비된
줄로만 그렇게 활발하게 선교를
지향하리라고 쉽게 믿었다.
그 당시에 우리는
'여기가 좋사오니' 라고 성도들이
고백할 정도로 결속력 있고 그 밖에
열린 의식으로 주변에서 이목이되던
한창 성장하던 우리 교회가 삽시간에
영문도 모르게...고초를 겪고
어이도 없이 마치 바람이 불어
꽃이 날리어가듯 삽시간에 그렇게
빨리 일사분란하게 흩어 지리라고는
감히 꿈에도 상상하거나 도무지
예측을 하지 못 했던 일이었다.
그런데 이 처럼...
원치 않는 독특한 방법으로
잘 나가고 있는 활발한 사역을
왜 갑자기 중단토록 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일꾼들을 흩어
보내고 새롭게 세우시려는
의도하에...
통렬한 아픔을 감수하며
통과시키며 까지
귿이 파쇄 시키고
다시 세우시는 독특한 방법으로
선교베이스의 기지를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이 있으셨음을
우리는 그 당시 그 어느 누구도 몰랐다.
어느 누구도!
- 계속 -
2022/10/22(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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