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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50 / 프리실라의 설교3 / ‘슬기로운 다섯 처녀’(The Five Wise Virgins) [마 25:1-13]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8. 01:2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50
프리실라의 설교3
/ ‘슬기로운 다섯 처녀’
(The Five Wise Virgins)
[마 25:1-1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16(일)
나는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설교 제목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
(The Five Wise Virgins)
[마 25:1-13]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 25:1-13)
지난날 초대교회 교인들이
임박한 종말론의 시각으로 당대에 있을
가장 큰 사건으로 사모하며 살았다.
그 때와 시기의 착오가 나고 점차
지연되자 그예 기다림을 포기했다.
오늘날 현시대를 영위하는
우리도 그들과 동일하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 주님은 이에 대하여 우리로 하여금
지난 날들을 돌이켜 생각하여 보고 반성하며
보다 새롭게 각성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2. 또한 이를 위해 어떻게 하면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반열에 설지를 생각하면서
끊임 없이 주님께 기도하며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3. 마치 임박한 종말론을 예감하면서
상황을 분별할 수 있는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려 깨어있는 순결한 신부처럼
기름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을 관리하여 평상시에
소망을 갖고 위험을 대처하기 위하여
진리를 결코 놓치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설교를 마친 뒤에
특별 송을 힘차게 부르다.
My Life Is In You!
"나의 삶과 힘과 비젼과 미래에 대한
소망은 오직 주님 안에 있나이다."
아멘
그리고 헌금 송 (주께 드리네)
(I Surrender All)
헌금기도를 올려드리고 주기도문을
낭독하고 축도와 함께 예배를 마치다.
이어서 예배 후에 ‘Every Praise
To Our God’ 찬양을 힘차게
부르며 얘배를 폐하다.
예배 후에 대화를 하며 자리에 앉아서
준비해 간 ‘오 예스’ 쵸코 파이를 건네며
이와 함께 한 주간 있었던 문제들과
이에 따르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련된
간증의 이야기로 대화의 꽃을 피우는 등...
코이노니아를 즐겁게 나눈 뒤에
화요일에 있을 제자 훈련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지다.
- 계속 -
2022/10/16(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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