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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51 / 뚜발루 지체들과의 반가운 만남4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천지를 지으신 야훼께 로소이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8. 03:0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51
/ 뚜발루 지체들과의
반가운 만남4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야훼께
로소이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16(일)
그렇게 2부 예배를 마친
'에바다' 지체들을 보내고 차가
잘 떠나는 것을 지켜 보며 손을
흔들어 반갑게 보낸 후에
성전으로 되 돌아 오며
몇발자욱 걸어 오다가 나는 분주히
'에스더' 전도사가 성전에서 도구를
챙겨 들고 나오는 것을 발견 했다.
그녀는...
양 손에 가방과 짐을 챙겨들고
성전 밖을 나오다가
때마침 교회에 일찍 도착하여
시간이 이른고로 성전 밖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정차한 후에
차 안에서 그대로 잠시 쉬면서
여유스럽게 예배를 대기하고
앉아 있던 뚜발루 지체인
-'하나님의 정원'교회의
‘사울로’ 장로를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가서 살갑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다.
그러자 나도
먼발치에서 그를 발견하고는
그와 서로 손을 흔들며 문안을 했다.
또한 청년 목회자인 ‘키손나’도 때 마침
대화를 나누고 있는 그 시각에 차량이
도착한 고로 문안을 하면서
서로 기쁘게 인계를 하고 나는 서둘러
성전에 들어가서 나의 짐들을
챙겨 나오다.
그들은...
3부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또 우리는 2부 예배를 마치고
귀가 하기위해 서로 움직이며 좋은
유대감을 갖고 기쁘게 헤어 지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
(시 121:1-2)
"비록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해도
주께서 아침에는 정녕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 리로다."
그리고 토요일에 걱정을 했던 문제는
주일 새벽 4시경 부터 정상으로
순서에 따라 하나씩 점차 복구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다.
그리고 마침내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믿고 의심치 않고
기다렸더니
오늘 글을 작성하는 월요일에
마침내 거의 정상화되어 다행
글을 다시 쓸 수 있고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게 되어
이토록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주여!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짧지만
다음과 같은 고백을 드렸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저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시요 주님은 과연
좋으신 하나님 이시나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신
오직 한분 하나님이시요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언약과 약속을 지키시는
일을 행하시는 야훼시며 또한
일을 성취하시는 야훼시나이다!
주님의 자녀인 저희가
주님을 사랑 하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 글맺음 -
2022/10/16(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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