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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47 /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난감한 일들9 / 어째서 ...이런 일이?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7. 17:1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47
/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난감한 일들9
/ 어째서 ...이런 일이?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15(토요 예배)
나는 지난 주 월요일 부터 시작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난감한 일들과
오늘 하루 동안에 있었던 변화무쌍한
일들을 총괄하여 ...
그럼에도...왜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허락해 주셨는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보며
다시 한번 일어난 사건들을 곱씹어
돌이켜 보는 시간을 잠시 가졌다.
정오에...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담임 목사 피지안인 -‘리 녹스’ 와 두번 째
만나 대화를 나누며 헤어지기 전에 잠시
둘이서 사상적인 교류를 잠시 나누었다.
그런데 그와 얘기를 나누기 전에
사실상 참으로 지난 주는 사실상
내겐 말로 이해가 안되는 열궂은
일이 많이 일어났다.
나는 지난 월요일에 '티스토리'에
'고난이 다가올 때...'에 관한
설교를 통해 우리의 취할 자세를
언급하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화요일의 제자 훈련은 호주에서
사는 ‘윌리엄’ 청년과 세명이 교제를
나누며 실질적으로는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미 제자 훈련반
일지에 기록한 것 처럼
사단이 생후 2주된 아가와
아이들을 공격해서 병원에도
달려가고 아피서 부모들이 눈코
뜰새가 없었던 것!
그래도 수업을 진행은 못했지만
들려오는 소식은 다행히 아이들이
아픈 것이 지나갔다니!
그러나 나는 이미 사단의 공격을 받고
제자반은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를
겪어야만 했었던 것을 한편으로 상기했다.
어제 그는 내게 말하길,
“겸손한 종으로 하나님을 앙망하며
주의 날이 다가오기 전에 깨어 기름을
준비하는 종이 되고 싶다.”...고 했다.
또한 나는 그런 소망을 말하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 역시 ...
이 땅에서 내가 현재 맡은 임무로
그에게 다시 한번 3대 사명을 얘기 했다.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종으로서
제자를 꾸준히 양육하며, 주의 말씀인
하나님 나라에 관한 복음을 실어
나르는 문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티스토리란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힘쓰고 있다. “...라고 하며
서로 독려하고 집에 돌아
왔는데...?
어렵쇼?
이번에는 지난
화요일 제자훈련반 모임을 방해
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터졌다.
그 내용인 즉슨 다음과 같았으니!
아니 이럴 수가? ...어쩨서
말도 안되는 이런 일이...?
그러나...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해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글맺음 -
2022/10/15(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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