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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49 / '야훼 섬머' -'하나님이 거기 계심'을 체험 하다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8. 01:1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49
/ '야훼 섬머' -'하나님이
거기 계심'을 체험 하다 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16(일)
이윽고...
나는 예배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으로 감사의 제사를
드리기 시작했다.
Give Me Oil In My Lamp
Keep It Burning
(기름을 채워라 계속 타게)
I’ll Enter His Gate Thanks
Giving In My Heart
Precious Lord Take My Hand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찬양을 올려 드리는 도중에
죠지와 아들 ‘엘리사’가 성전에
도착들을 했다.
그들과 함께하며 뜨겁게 찬양으로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Medley Song 으로
I Sing Praise To
Your Name Oh Lord과
연결하는 접속곡으로는
I Exalt Thee를 불렀다.
찬양을 드릴 때 강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느껴졌다.
'야훼 섬머' -하나님이 거기 계심을
그렇게 함께하시며 임재하고 계심을
체험하며 느낄 수 있었다.
사도신경과 죠지의 대표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평안을 허락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 하던지?
상황적 으로는...
사역을 하면서 사면이 초과되고 막혀
들이닥친 여러 문제로 마음이 편치 않고
힘들 것이 의당 당연한 이치이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처한 위급함이나 어려움이나
이상스럽고 뱔난 상황과는
전혀 상관 없이...
게다가 이로 인한 근심이나 불안이나
걱정이란 그늘이 전혀 개의치 않고
편안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었다니?
어찌나 크신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에
마음의 근심이 그만 녹아져 버렸던가?
어제 저녁서 부터 오전까지 예배 전에
가졌던 걱정 근심이 한 순간에 어느새
내 심령에서 마음에서 그렇게 앙금이나
자취나 흔적도 없이 일순간에 간다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오 주님! 주님은 오늘고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주님은 일하시는 야훼이시요
역사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 이시요
과연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시나이다."
할렐루야!
- 계속 -
2022/10/16(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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