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42 / 하나님의 산 역사를 알리는 증인으로서 복음을 실어나르는 중대 사명3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7. 07:2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42
/ 하나님의 산 역사를 알리는
증인으로서 복음을 실어
나르는 중대 사명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15(토)
그렇게 대화를
5분 정도 하다 보니 아쉽지만
점차 시간이 촉박함을 인식하고
한편,
사람들이 한둘 오기 시작함을
예상해서 예배 전에 먼저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나는 그 입장을 충분히 알기에
나는 더 이상 그를 방해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그와 나는 그와 동시에
서로 일치되는 마음으로 대화는
일단 멈췄다.
나는 그에게 이제 서둘러
성전에 들어가서 예배 준비를
하라고 그를 오히려 권유 했더니
그리고 다음 기회에 이어 가기로
서로 서로 그렇게 약속한 뒤에
그는 좋아라 하며 곧장 성전
안으로 들어 갔다.
헤어지기 전에 성전 안에 있는
내 물건을 챙기고자 나는 그와 함께
다시 성전에 들어가며
그에게 말했다.
마침 나는
내일 내가 설교할 제목이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신부’
...를 준비 했는데
오늘의 대화 주제가 어째
그렇게 오늘 대화와 연결되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고 서로 웃었다.
그는 내게
“설교 제목이 제 생각과 연결이 되니
시간이 안 되어 아쉽지만 저도 한번
예배에 참석하고 가서 들으면
좋을 텐데요....”하고 웃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다시 말했다.
"지난 주에 우리가
만나게 된 일이 우연이 아니
라고 했죠?
그래서 나는
열심히 하나님의 산 역사를 알리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증인들 중 한 사람으로
말씀 설파와 제자훈련, 그리고
문서 사역으로...
복음을 실어 나르는 일을 중대
3대 사명으로 알기에 그 이야기를
글로 적어 부지런하게 블로그로
전달 했지요."
덧붙여 나는 그에게 말했다.
"물론 지난 토요일에 당신
교회가 첫 예배를 드리게 된 경위도
글에 올렸지요!"
그러자 내말을 들으면서 한편으로
호기심을 보였던 그는 놀랍게도
현실적으로 그의 앞에 연속으로
벌어지는 하나님의 산 역사에
너무나 신기해 했다.
나는 그에게 "수고 하라고
그에게 다음 주에 보자고" 그에게
말하며 일단 인계를 하고 그와
헤어져 성전 밖으로 나갔다.
- 계속 -
2022/10/15(토)
/ By Priscilla
'선교지NZ'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