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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44 / 하나님 안에서 우연은 없다6 / '에바다' 열리다의 의미 / 에스겔의 환상 / '히나'와의 대화 중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17. 08:5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44
/ 하나님 안에서 우연은 없다6
/ '에바다' 열리다의 의미
/ 에스겔의 환상
/ '히나'와의 대화 중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15(토)
지난 번에
그녀는 늦게 교회에 당도해서
내가 다른 일행들과 대화를
나눌 때 없었기에 나는 오늘
그녀에게 말했다.
“그거 아세요?
하나님 안에서 우연은 없다....고
이름은 중요한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
당신이 소속된 교회가 장소를 찾다가
문을 두드린데가 바로 “에바다”
가 아닌가?
그녀가 말했다.
“맞아요!”
그런데 그 이름의 뜻과 의미가
무엇인지 혹 아세요?"
예수님이 소경을 고쳐 주시면서
‘에바다’ 라고 했던 부분
(마 7:33-35)기억 나시죠?
우리가 주목할 것이 바로
그 대목 이에요.
‘에바다’는
‘열리다’(Be Opened)
라는 뜻이 랍니다.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열려지는 것
바로 성령님에 의해서 열려지는
것이라죠.
그녀가
그 순간에 뭔가 깨달아 지는 듯이
신기한듯 눈을 똥그랗게 떴다.
나는 그녀에게 덧붙여 말했다.
“마치 ‘에스겔 환상에서 처럼’
"하나님께서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니 뼈들이 서로 연락되고
눙히 군대가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자.”...했다.
"우리에게도 성령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면 우리의 영적인 영안이
‘에바다’ 떠지고 영의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며 범사가 열릴 것이다.
당신의 신앙이 굳건하다고 확신하나
오늘 부터 더욱 그간 막혔던 문이
열릴 것이다.”...고
그리고 12번 째의 시간이 오늘 부터
‘열려지는 순간’이라고 그것 아세요? “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의 백발색의 머리 카락을
가르치며 나는 말했다.
나이가 들어 가매...
날이 갈 수록 백발이 영광이라고
하나님의 뜻을 빨리 깨닫게 되니
이것이 유익이 아닌가요?
- 계속 -
2022/10/15(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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