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깃발을 들라! (Lift Up A Banner In The Land) [렘 51:27] / 프리실라 설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땅에서 깃발을 들라!

(Lift Up A Banner

 In The Land)

[렘 51:27]

/ 프리실라 설교

 

 

/ By Priscilla

 

오늘날 여호와께서는

“나의 깃발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신다.

 

"땅에서 깃발을 들라 

열방 중에 나팔을 불라

 

열방을 예비하여 그를 치게 하고

이 나라들을 불러 그를 치라."

(렘 51:27)

 

1. 주님의 깃발의 의미는 무엇일까?

 

국기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 'Nes'는 히브리어로 : 

상징이나 신호를 의미합니다.

 

[2]'Degel' 는 히브리어 : 

군대에서 쓰는 전투 깃발이다.

 

모든 깃발에는 특별한 영적 의미가 있다.

'여호와 닛시'(Lord's Banner)는 

하나님의 이름 중 하나이다.

 

1) 깃발은 모세의 지팡이에서 유래하였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전쟁 / 아말렉과 전투)

 

“여호수아야 네가 우리 중에서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출 17:9) 

 

모세 지팡이는 전투 깃발로

언덕 꼭대기에 세워졌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팡이를 보고

또 다른 기적을 행하기 위해 기적을

행하는 지팡이가 저쪽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용감하게

싸울 수 있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두 조력자의 도움으로 모세의 손은

해가 질 때까지 흔들리지 않았고 

여호수아는 칼로 아말렉 

군대를 이겼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여 

기억하게 하라 하시니."

(출 17:14) 

 

그래서 모세는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고 불렀다.

 

이 내용은 모세의 지팡이가 깃발처럼

여호와께 들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집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깃발로

깃발을 들어 올려야 한다.

 

그러면 승리의 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신다. 

 

우리 주변에는 항상 영적 원수가 있다.

그러나 깃발이 우리 자리에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원수가

우리를 공격할 수 없다.

 

2) 한 가지는 모세의 지팡이가 

군의 전투기를 상징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점은 각 가문의 깃발이 각자의

기준과 표를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회막 주위에 진을 치고 

각 사람이 자기 가문의 깃발을 들고 

자기 기대로 회막 주위에 

진을 치고”(민 2:2)

 

기치의 의미는 히브리어로

"밖으로"라는 뜻이다.

 

200만 명이 넘었기 때문에

12지파 4개 반으로 나누어야 했다.

그래서 4개 사단의 깃발과 12지파의

12개의 깃발을 준비했다.

 

진영의 네 깃발은 

동쪽, 서쪽, 남쪽 및 북쪽이었다.

 

[1] 유다의 동쪽 진영 : 사자가 그려진 녹색 깃발

[2] 르우벤의 남쪽 진영 : 인간이 그려진 붉은 색

[3] 에브라임의 서쪽 진영 : 황소가 그려진 노란색

[4] 단의 북쪽 진영 : 독수리 그림에 

붉은 색이 가미된 흰색

 

이 네 개의 그림은 나중에 

에스겔의 환상에 나타났다.

 

네 생물이 있었다.

그들의 모양은 사람, 사자, 소의 

얼굴과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깃발과 깃발의 위치와 순서에 

따라 일렬로 서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들의 모습은 강한 군대로 남들에게 

보여졌고 또한 회막을 중심으로 

4개 사단의 완전한 진영이

배치되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각 가정에도 깃발을 주기를 원하신다.

 

2. 배너를 만들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1)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에게만 

깃발을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시 60:4]

 

우리 주변에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있다. 

따라서 모든 범죄가 사라지고

사회가 더 평화롭고 번영하기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현실은 정반대 이다.

 

그 이유는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싸워서 패배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의 깃발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기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다.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의 깃발을 받았나?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이

그의 마음 이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친히 약속하셨다.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삼하 7:9)

 

이 약속은 다윗이 승리의 깃발을

지켰다는 증거이다.

 

2) 진리를 위해 일하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기치를 세우신다.

 

"이는 진리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시 60:4)

 

하나님은 왜 우리를 도우시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 세상에 

그의 나라를 건설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예] 사울왕

그는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아말렉 사람을 다 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아각과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만은 살려 주었다.

게다가 그는 자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

 

진리와 물질이 공존할 수 없고 진리와 

사람의 영광도 같은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이 있다하나 

사울왕 처럼 유혹에 빠지기 쉽다.

 

3. 승리의 열쇠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이다.

 

만남의 목적에 따라

깃발이 지니는 의미가 다르다.

 

[예] 기호

 

전투 깃발은 승리가 목적이지만 

진군 깃발은 위치를위한 것이다.

 

또 다른 경우, 즉 학교 깃발 또는 

회사 깃발은 상징을 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세우는 깃발은 

모두 하나님께서 세우신 깃발이다.

 

이러한 이유로:

 

1) 우리 국기의 자주색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취되어야 한다.

 

그의 말씀은 이미 당신에게 주어졌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의 말씀으로 깃발을 세워야 한다.

 

2) 최후의 승리는 기도로 얻는다.

 

기도는 무기를 사용하는

능력이고 말씀은 무기이다.

 

아무리 좋은 검이라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수] 예수 귀머거리 벙어리 

귀신 들린 아이를 고쳐주실 때,

 

제자들이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기도로만 이런 유가 나갈 수 있다”

(막 9:28-29)고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건강을 위한 양식이며

기도는 영적인 근육을 강하게 하는 운동이다.

 

[Ex] 다윗과 골리앗

 

다윗이 골리앗을 어떻게 이겼나? 

 

그의 슬링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능력이었다.

 

그는 기술을 어떻게 배웠나?

 

 

기도가 없는 사람은 약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강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였을 때는 깃발이 없다.

 

이와 같이 우리가 세상을 위한 일꾼으로

세상에 살 때 깃발이 있을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아말렉과 싸울 때에 받은 깃발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그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 

세우기를 시작할 때에 여호와의

깃발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깃발을 받아 택한 백성이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깃발의 목적을 달성하고

당신의기도는 오늘부터 승리 할 것이다.

 

 

 

 - 계속 -

 

 

2022/08/18(목)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