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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절망 가운데 산 소망을 불어 넣어 주시는 하나님2 [벧전 2 : 20-21] / 프리실라 설교앤의설교글 2022. 9. 25. 14:5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절대 절망 가운데 산 소망을
불어 넣어 주시는 하나님2
[벧전 2 : 20-21]
/ 프리실라 설교
/ By Priscilla
2022/09/25(주일)
설교 도중에 나는
성도들에게 말했다.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모두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를 한다.
오늘 누구에겐가 이끌려 우연히
교회에 참석키 위해 나왔지만
하나님에게는 우연이 없다. "
그리고 참고 견디는 과정의 예로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라는
소 제목으로 작성한 것으로
잠시 짧은
'나의 간증'을 나누웠다.
지난 날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놓쳤다가 약 10년이란 기간 길을 헤메며
방황의 길을 걷는 동안 영에 굶주리고
메마르고 목말랐던 우울한 기간들!
그 때 숙명적으로
첫 선으로 만난 비신도인 남편,
그리고 그의 부모가 아픈 사실을
알면서도 나 자신도 알지 못할 동정심에
이끌려 결심을 하고 결혼하게 된 이후
그 선택으로 인하여...
낯선 환경에 이끌려 청춘기에 내가
누렸던 자유와 모든 인생을 단박에
포기하고 희생하는 삶으로
들어가게 된 경위에 처하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왔던 절대 절망에 소망을
거의 잃어 버렸던 나!
그러다가 극적으로 다시 만난 예수님!
나를 인생의 구렁텅이에서 다시
건져 주시려고 찾아 오셨던
나의 구세주!
그리고 그 결과 소성되고 회복된 삶에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내 인생에서
나타내시고 보여주셨는지를!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 40:1-3)
그렇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바라보시는
창조의 하나님!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당신의 형상대로
티끌에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숨을 불어 넣어
생기를 넣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성경은 에스겔을 통해 우리에게 말한다.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7 : 1-14)
- 계속 -
2022/09/23(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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