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에서 바울로 변화된 삶 / 하나님의 부르심을 보라! [행 9:1-9] / 프리실라 설교앤의설교글 2022. 8. 18. 10: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사울에서 바울로 변화된 삶
/ 하나님의 부르심을 보라!
[행 9:1-9]
/ 프리실라 설교
/ By Priscilla
2022/08/18(목)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 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행 9:1-9)
사람은 나름대로 생의 전환점을 갖고 있으며
이 점을 계기로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어떤 전환점을 갖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의 생애가 결정되는 것이기에 생의
전환점은 그 만큼 중요한 것이다.
본문에서 사울은 예수님을 만남으로서
사울은 삶을 영위케 되는 전환점을 맞았다.
사울에서 바울로 이름이 바뀌여 졌다.
사울이란 이름 뜻은‘구한다’는 뜻이요
바울의 의미는 '작은 이' 란 의미이다.
이방 선교에 그가 없이 결실이 없었음을 생각할 때
한 사람의 삶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분문을 중심으로 사울이 회개하여 바울이
되기 까지의 인생 모습을 살펴봄으로
신앙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자.
1. 자기 중심적인 삶으로 편중하면 안 된다.
고로 죄우로 치우치지 말라.
요는 매사에 결정을 내리기 전애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적으로 즉 다른 견해로 보는
재 해석이 중요하다.
나의 (고정틀) 우리는 우리 자신의 건강,
계층, 학벌 , 지위, 명예, 재물이나
사업을 의지하고 자부하며 타인에 대해
냉대와 멸시를 퍼 붓고 있지는 않았는지?
이 시대는 자기 위주가 되야 한다.
자신의 망음에 들면 좋은 것이고 마음
맞지 않을 때 나쁜 것으로 간주함.
자기 중심적
사고 방식은 보이지 않는 우상과 같다.
본분에 등장하는
사울은 부족할 것이 없는 자 였고
유대인 로마인의 시민권 소유, 학문적
사마리엘의 문하에서 수학 바리새파의
유망한 청년이 되었다.
정치 종교 문화 등의
다망면의 유망한 청년이 되었다.
탁월한 인정을 받은 그는
예수 믿는 자들을 무지비하게
탄압했던 자였다.
자기의 신념이 옳다고 믿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한 그의 삶은
자기 중심적인 삶이었기에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는 선한 사람을 핍박하여 부끄러움이나
수치를 느끼지 않았고 스테반의 얘기도
귀기울이지 않았다.
오히려 스테반 순교시에 사울은
이를 마땅히 여겼다고 했다.
(행 7:58)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잠 28:26)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고
하는 일이 도리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일이 되었다.
우리는 사울 처럼 자신의 그릇된 신념을
주장하면서 악을 행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러므로 크리스챤이
너무 강하면 하나님께서 실족
시키심을 알자.
(예: 소금 장로)
전국의 염전밭을 다수 소유하고 있던
그는 소금이라면 자신이 있었고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워낙 사업이
날로 번창하다 보니 과연 그가 얻은
별명이 바로 - '소금 장로' 였다.
신앙 생활을 하며 흑백 논리가
강하고 평소의 성향이 자기 의를
드러내는 완고한 고집과 주장과
의지가 강한 자 였다.
그러던 어느날
태풍이 불어와 염전 밭의 소금이
파도로 하룻밤 사이에 온데 간데 없이
눈 앞에서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인간의 힘으로 풀기에 역부족인
바로 그 사건을 통해서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매...
자신의 행동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굴복하며 결국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겸손한 종으로 거듭났다는
간증을 들었다.
2. 자아가 깨어 지는 삶
인간은 가지고 태어나는
질그릇 같은 존재임을 인정하라.
매사에 자신 만만한 인간의 실상은
추함과 부족함과 어리석음 뿐이다.
결국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사는 자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삶이다.
참 자아를 발견하는 것은 죄악된 인간의
자아를 깨고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 한다.
자신의 죄악된 본성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자기를 부정하는
삶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아는 삶이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 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91:9-15)
사울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읋 잘 섬긴다고 생각했던 것은
바로 그와 같은 것을 말해 준다.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했던 그는 주님의 빛과 음성을 듣고 엎드려져
고꾸라지고 한 순간에 그의 교만과
악함이 깨어 졌다.
그때 지난날 행했던 모든 일이 엄청난
죄인 이었음을 깨닫고 그는 눈물로 회개하며
참회하는 가운데 사흘을 보냈다.
이 기간은 비닐로 씌인 그의 자아가 깨어지고
새롭게 태어나는 삶의 전환점이 된 기간이었다.
이같은 강한 성령의
역사하심이 우리에게도 있었는가?
오늘 주님은 진정 주님을 만나면
우리가 변화되어야 된다고 말씀 하신다.
집을 옮기면 집주인에 따라
가구 일체가 바뀌듯이 여러분의 마음의
주인이 여러분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기되면
진정 변화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예: 헬만 헷세)
껍질을 깨고 아기새가 부화하는 것 처럼..
.자아가 깨어지는 삶은 껍질이 깨어지는 삶이다.
이런 희생을 감수하지 않고는
이 문제를 풀어가기 어렵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열매 맺는
과정을 통과한 후에 우리는 비로서 알 수 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3.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삶
하나님 앞에서 자아가 깨어진 자는
그 체험이 있고 나서 하나님의 아들 즉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보고
생각하며 행동한다.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은 마치 유행어 처럼
나도 아니요 너도 아닌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임을 알자.
어떤 형식주의나 율법주의에서 탈피하라.
그러므로 타인에 대하여 정죄나 판단이 아닌
용납으로 왜곡됨이나 굴절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법으로 들어가자.
“내가 너를 사랑한즉...건지며,
내 이름을 안즉 너를 만나고
영화롭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주님!”
(시 91:14-15)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가진 자는...
교만하지 않고...겸손한 자요!
어떤 일이 있어도 조급하거나 지체하지
않고... 평화가 임한 자를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부르시고 종으로 사용 하신다.
사랑장(고전 13)
멸망의 길에 서있던 사울을 만나
성품이 강한 그를 강타하신 주님은
그를 부르사 이미 그가 가진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큰 그릇으로 만들어 쓰셨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보라!
"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 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 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 1:26-30)
지혜 없는 자를 부르셔서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디안 광야에서
모세로 하여금 광야 훈련을 시키시며
청년의 혈기를 제어하고 지도자 로서의
소양을 갖추게 만드신 하나님은 고통받는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모세를 부르듯
이방인의 사도로 사울을 부르셔서
훈련을 통하여 바울로 변화시켜 주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응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서 홍해를 가르는
위대한 역사를 담당했듯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사울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세계 선교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새롭게 거듭나고
당신의 참된 삶을 주변에 나누는
겸손한 종의 삶이 되길 원하신다.
그러므로
좋은 토양 좋은 열매 맺듯이
겸손함으로 주님 앞에 나가는
우리가 되자!
그렇다면 오늘의 결론이다.
나는 오늘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살고 있는가?
자신을 과신하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니는 과연 이웃을 사랑하는 겸손한
하나님의 종들의 삶을 살고 있는가?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갈 5:13-14)
2022/08/18(목)
/ By Priscilla
'앤의설교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일을 참아 갈 때1 [벧전 2 : 20-21] / 프리실라 설교 (2) 2022.09.25 땅에서 깃발을 들라! (Lift Up A Banner In The Land) [렘 51:27] / 프리실라 설교 (2) 2022.09.23 그대 앞에 장애물이 있거든! [막 9:23] (0) 2022.07.20 주의 신실하심이 크시도다! / 여호와 하나님! [출 3:14] (0) 2022.06.28 나는 그리스도의 대사라! / 앤의 짧은 간증문 [고후 5:20] (0)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