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9 / 하나님 권위에 도전하거나 너희 분수를 넘지 말라! / 프리실라의 설교 3부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21. 18:0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9
/ 프리실라의 설교 3부
/ 하나님 권위에 도전하거나
너희 분수를 넘지 말라!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21 (주일예배)
3. 하나님 권위에 도전하지 말라.
그러므로 분수를 넘지 말라!
(신 8:14) (신 31:27) (신 9:7)
(신 9:8, 13) (신 9:19-24)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을 받고 선택된 백성들을
인도했던 모세가 이제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주목하자.
“내가 너희를 알던 때 부터 오므로 너희가
항상 야훼를 거역했었느니라." 말한다.
호렙산에서 40일간 모세에게 십계명을
준비시키고 계실 때 그들은 그 새를 못 참고
자신들을 위하여 다른 우상을 섬기려고 만들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통탄 하신다.
우리는 이와같이 죄인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의의 옷을 덧 입고 다시 태어난 존재 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다시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그렇지 않았으면 우리는 형벌을
면치 못할 죄인이 아니 었던가?!
적어도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산다.
우리는 주인이 내가 아니기에
분수를 넘을 수도 없다.
양자의 삶! 나는 이미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거듭 태어난 삶인데, 무엇을 자랑할 것인가?
이미 은혜로 사는 값진 삶이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우리가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자각하고
사는 삶이 되면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자랑하거나 교만할 이유가 없다.
이미 자신의 존재를 알고 살기 때문이다.
첫 조상인
아담의 범죄 후 생긴 자유 의지 보다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도리임을 알기 때문이다.
결국 나를 포기하고 아버지의 뜻을
순종으로 답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삶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신명기에
2세대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오늘 믿음의 후손인 우리에게도
동일한 요청을 하신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오늘날 믿음의
조상들에게 약조하셨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믿음의 후손인 우리에게도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인애이시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복을 받을 자격을 구비하기 위해 우리의
삶의 태도를 바꾸시기를 원함을 잊지 말자.
- 계속 -
2022/08/21(주일예배)
'선교지NZ'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