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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7 /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 9:6, 13] / 프리실라의 설교 1-2부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16. 04:4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7
/ 프리실라의 설교 1-2부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 9:6, 1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14 (주일예배)
이제 본문 말씀을 살펴 보자.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Deuteronomy 9:6, 13]
1. 너는 죄인이다.
그러므로 교만하지 말라!
-자유 의지 포기 (신 9:3-6)
본성의 종류
(The kind of sinful nature)
(롬 1:29-31) (갈 5:19-21)
성경에서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 라 했다. (잠 16:18)
특히 교만은
철저히 하나님께서 싫어 하신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사도 바울은 말했다.
“네가 선줄 알면 그때가 쓰러질 때라”
(사 5:21, 고전 10:12).
따라서 수시로
틈타는 교만을 예수의 이름으로
철저히 우리 마음 속에서 내쳐야 한다.
고로 시편을 상고하자. [시 1:1-6]
2.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다! (신 9:6, 13)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신 9:6)
"야훼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신 9:13)
이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 (로마서 3:10)
그러므로 너는 스스로 의롭게 여기지 말라!
오늘 네 목전에서 원수를 쫓아 낸 것은 특별히
네가 의롭거나 정직하거나 죄 없다
여겨서가 아니다.
그들의 악이 커서 파멸시킨 것이니
착각을 하지 말라!
그러니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께 답하며 자기 본분대로 맡겨진
일에 충실 하라신다.
설교를 마치며 차 주에 한번더
같은 주제로 3번째 단락을 살펴보기로
성도들에게 기약하며 설겨를 끝내다.
설교후 기도를 마치고 깊은 의미를
생각하면서 특별송으로는
"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I’ve Cast My Heavy
Burdens Down)
찬송가를 불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켜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까지 바라보았던 것 처럼...
그 내용을 1절에서 4절 까지 되새기며
불렀던 곡은 특히나 좋으신 하나님께서
귀 기울려 흠향하셨으리라 믿는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행하여 가고 있음을...?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나
확실히 알기에...
더더욱 오늘 말씀하신 것 처럼
늘 한경 같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인생 광야에서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 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택을
영영히 잊지 말지어다!
아멘
헌금 송과
주기도문 송과 축도로 예배를
폐함을 선포하고
Every Praise Is To Our God을
올려드린 뒤에 잠시들 곧 성전을 떠나지 않고
여유롭게 대화의 장을 열고 반 시간정도
나눔의 시간인 코이노니아를 갖고 나서
기쁜 마음 모두 헤어 지다.
- 계속 -
2022/08/14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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