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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6 / “두려워 말라 내니 안심하라!”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16. 04:4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6
/ “두려워 말라 내니 안심하라!”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14 (주일예배)
Be Still(주 품에)... 이 찬양을
올려 드리는 그 시각에는 정말이지...
어떤 상황에서든
주님이 주신 우리 마음의 평안을 깨고
호시탐탐 우리를 업박하려고 달려드는
사나운 풍랑을 현실에서 만나 두렵지만
“두려워 말라 내니 안심하라!” 하시며
주님이 허락하시는 위로와 함께
우리 모두에게 그 순간 말로
다 할 수 없는 평안을 주셨음으로!
그 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가 올려드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으셨을 줄 확신한다.
As A Coming To Your Presence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며 부르던
마음을 받으셨으리라!
이어서 사도신경을 모두 함께 낭송하며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오늘은 내가
하나님께 대표 기도를 올려 드렸다.
오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
광야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았던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해 보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의 땅에
이르기 까지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은택에
대하여 과연 어찌 행했는가?
그렇다면 오늘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인 우리에게 약속하신 땅인 천국을
바라보며 인생 광야에서 같은 여정을
가는 우리 역시 그들과 다르지 않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늘 전달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메세지와
관련 지은 내용을 담은 마음을 담아
의미가 깊은 기도를 올렸다.
성경 중에서 특히 신명기는
하나님의 마음이 가장 많이
표현된 말씀이다.
그간에 출애굽한 이스라앨 백성 중에
1세대는 하나님께 불평과 불순종으로 살았다.
그 결과 그들은 40년 광야 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면치 못하고 죽었다.
이제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따라
새롭게 제 2세대를 집결시킨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의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들의 마음을 새롭게 재정비 시키신다.
이와같이 오늘 우리에게도 마침내
하나님의 약속을 축복으로 받기 전에
우리의 마음을 먼저 점검하신다.
그 모든 이유는 사랑으로 양육된
하나님의 자녀를 결코 잃고 싶지 않으신
아버지의 마음이 깊이 담겨져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드시 기억 해야 할 것이 있다.
신앙의 기본 출발 시작점이 바로
나자신에 대한 자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곧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이며,
어떠한 자세로 살까…에 관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교만과
분수를 넘는 것을 철저히 싫어 하신다
- 계속 -
2022/08/14(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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