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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100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프리실라의 설교 3부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21. 18:1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100
/ 프리실라의 설교 3부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21(주일예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응답을 주시고 축복을 주시기 전에
마음을 새롭게 다짐해야 한다.
따라서 철저히 하나님 앞에서
경거 망둥하는 행위를 하지 말자.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을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어떤 모양이라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악의 모습은 끊어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어느 때라도 성령님께
간구함으로 철저히 자기를 성찰하고
부인해야 한다.
2)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야훼의 도를
행하는 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3) 성령님을 의존하여 어떤 환경에서든지
겸손한 자세를 잃지 말고 순종하는 자녀가 되자.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자녀가되자.
더우기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기업을 받아
누리는 자녀로서 손색이 없는 삶을 살자.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과 기업을 잘 간수하려면
무엇보다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상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에서
기업을 얻으려면 현실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어쩌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응답받기 전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
바로 이 점이 하나님이 자녀인 우리에게
걱정되시는 부분 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오늘 우리는 약속이 이루워 지는
목전에서 마음을 새롭게 하자.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녀들이 되자.
악은 어떤 모양이든 끊어내자.
오직 철저한 순종으로 답하자.
또한 자녀인 우리가 아버지의 뜻을 따라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자.
한편, 언제나 성령님을 따라
순종하는 자세로 살 것을 한시도 잊지 말자.
우리는 오늘 성경에서 보았던 패역했던
백성들의 삶을 본 받지 말 것이다.
오히려 신명기에서 언급하는
제2 세대의 이스라엘 백성 처럼
마음을 새롭게 하자.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업도 받아
하나님의 뜻을 다음 세대에게도
전달하는 우리가 되자.
할렐루야 -아멘–
또한 일지를 쓰는 이 시간 설교 후
불렀던 특별송을 생각해 본다.
I’ve Cast My Heavy
Burdens Down(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켜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까지 바라보았던 것 처럼...
그 내용을 1절에서 4절 까지 되새기며
불렀던 곡은 특히나 좋으신 하나님께서
귀 기울려 흠향하셨으리라 믿는다.
헌금 송을 부르고 나서 기도를
로사가 드릴 때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폴 목사를 그리워하며 그가 뿌린 눈물의
씨앗이 내게 전달 되고 지난 3년간
에스더 전도사와 함께 꾸준히 성실하
게 이어감을 감사드릴 때 듣는 나도
눈물이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주기도문 송과 축도로 예배를
폐함을 선포하고
Every Praise Is To Our God을
올려드린 뒤에 잠시들 곧 성전을 떠나지 않고
여유롭게 대화의 장을 열고 반 시간 정도
나눔의 시간인 코이노니아를 가졌다.
로사와 기도 때 느낀 나의 느낌과
마음을 전달하며 그 얘기를 더욱
은혜롭고 풍성하게 나누었다.
감동의 눈믈을 서로 흘리며 나서
기쁜 마음으로 모두 헤어 지다.
- 계속 -
2022/08/21(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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