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8 /주여 나를 구원 하소서! / 엘리사 목사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4. 21:4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8
/주여 나를 구원 하소서!
/ 엘리사 목사 설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31 (주일)
섬나라 사람들은 한결같이
한사코 마스크들은 안쓰고
오직 나와
사역자만 마스크를 쓴 상태로
예배를 드리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그 상황이 참으로 아이로니칼 하다.
그런데 예배 전에 마이크랑 셋팅을
끝내고 우왕좌왕하며 이렇게 사정상
피치 못하게 타의에 의하여 지장을 받고
시간에 쫒겨 출발한 예배!
그런데 어두운 영의 훼방과 난무에
빗장을 여는 시작 점에서...
이상하게도 오늘 따라
찬양 때는 키보드를 치는 키가
내게 너무 높은 건지?
나는 찬양 인도를 하며 이에 맞쳐
목소리를 내는데 힘이 갑절로 들었다.
그리고 오늘은 엘리사가
설교를 하는 날!
설교 제목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기적의
능력을 걷게 된 믿음!"
(마 14:22-33)
Faith That Activated To Walk On
Miraculous Power of God
Activated By Faith In God.
(Matt 14:22-33)
하나님은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나를 기다리고 계셨는데...
그 중간에 나를 저해하는
어두움의 세력과 그의 흉계
그리고 방해 공작으로 인하여
나는 마음을 차단하고
현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어
잠시 눈이 멀고 귀가 닫히고 마음이 닫혀
내 스스로가 장벽을 처리하겠다고 내가
당면하여 만난 문제를 바라 보느라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옥토에
담지 못하고 어이 없이 하나님
주신 은혜를 실추하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설교 말씀 처럼
베드로가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 보고
갔을 때는 신기하게도 그는 기적 처럼
물 위를 걸을 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 대신에
물을 바라보며 현실을 바라본 순간
물살의 실채와 현상에 놀라
두려움을 느끼고
그는 허우적 대며 가라 앉고
물 속에 빠쪘다고 했다.
그가 물에 빠지며 외친 말!
“주여 나를 구하소서!”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
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마 14:28-29)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마 14:30)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 14:31-32)
즉시 그를 건져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 하였느냐고? “
다시 예수님이 계신 보트로 베드로가
가자 두려움을 주던 바람이 그쳤다고 했다.
- 계속 -
2022/07/24
(주일)
/ By Priscilla
'선교지NZ'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0 / '시온'(Zion)이의 조력? / 앤의신앙일지 (0) 2022.08.04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9 / 별난 행동과 태도와 분위기로 배척 받는 느낌이 들다! / 앤의신앙일지 (0) 2022.08.04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7 / 머피의 법칙? / 앤의신앙일지 (0) 2022.08.04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6 / "주여! 어찌하여!"/ 뜻밖에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다! / 앤의신앙일지 (0) 2022.08.04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5 / 예배 전...혼란에 빠져 착찹한 심정이 들었던 날! / 앤의신앙일지 (0)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