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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1 / 하나님 은혜를 한 주간 뒤 돌아 보며 되 새겨 보는 시간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25. 12: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1
/ 하나님 은혜를 한 주간
뒤 돌아 보며 되 새겨
보는 시간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24 (주일)
지난 시간의 후반부를 연결하는 날이라
나는 지난 주에 이어 설교를 할 때
오늘은 본 설교에 들어 가기 전...
지난 주에 운집한 무리들과 함께
나누었던 말씀을 다시 되짚어
다음과 같이 생기해 보고자 했다.
"삶의 기본은 사랑
(Love is the basics of life)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제일 큰 능력인 사랑으로 살도록
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큰 것 일까?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알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엡 3:18-19)
1) 사랑의 넓이란 사랑의
포용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 40:26)
2) 사랑의 길이란 사랑의
기원을 의미하는 것이다.
(엡1:4-5)
3) 사랑의 높이는
사랑의 결과를 의미하는 것이다.
(엡 2:5-6)
4)사랑의 깊이는
사랑의 극치를 의미한다.
첫째, 에로스 (Eros) 사랑은
남녀간의 애정을 말한다.
둘째, 필리아 (Philia)
사랑은 영어로 friendship 이라는 단어가
Philia 에서 파생 되었으며 친구와의
우정어린 사랑을 말한다.
셋째, 스토르게 (Storge) 사랑은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며
혈육으로서 느끼는 사랑이다.
네번째, 아가페 (Agape) 사랑은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하나님께로
따로 받아야만 하는 사랑이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5)
위의 세가지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에 자연적으로
심어 주셨는데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는
성령을 통하여만 주어진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은 에로스나
필리아로 쓰여 있지 않고 아가페로
쓰여 있는 것이다.
즉, 성령 받으면 연애를 한다던지, 친구가
그리워 진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고,
회개와 용서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은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로 부터
기인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계속 -
2022/07/24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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