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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2 /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가정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25. 12:0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2
/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가정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24 (주일)
(2) 그러면 이 아가페 사랑을 어디에
쓰라고 우리에게 주셨을까?
첫째, 우리의 가정에서 쓰여지도록 하셨다.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 인간적인
사랑만 있을 때 가정은 자기중심적인
사랑이 만연하여 다투고 깨어지게 된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신적 제도 두 가지인
가정과 교회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유지 될 수 없는 곳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만
유지 되어 질 수 있다.
그래서 아무리 서로 사랑하는 부부 일지라도
다툼이 없이 평생을 사는 부부가 없고,
아무리 사랑하는 독자나 무남독녀를
두었을 지라도 자녀로 인하여 속을 한번도
썩이지 않은 부모가 없는 것다.
그런데 끝을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는
내가 어떠한 사랑을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
언제나 다툼의 끝은 이별이다.
그러나 다툴지라도 미워하지
않으면 회복이 된다.
우리가 남을 미워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죄 아래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은혜 안에서 거듭 태어났기 때문이다.
죄 아래 있을 때에는 죄를
서로 따지게 된다.
서로 죄가 있기 때문에 다툼은
끝이 나지 않다.
그러나 은혜안에 있으면 다툴 때
하나님 앞에 나아 가게 된다.
성령님이 이 환경을 통하여 좀 더
사랑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이해가 되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 곧 화가 풀어지게 된다.
거듭나기 전에는 싸우면
마음 속에 상대방에 대한 분노만 있다.
그러나 거듭난 후에는 싸운 후에 마음 속에
자신의 마음이 너무 좁은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아프게 해 주는
그 대상을 통하여 아가페 사랑을
소유 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을,
다 기억 하자.
싸움을 일부러 억제하지 말라.
오히려 그 과정을 통하여 감정을
은혜로 다스리는 법을 배우라.
가정을 평안히 유지 할 수 있을 때
밖에서도 평안을 유지 할 수 있다.
- 계속 -
2022/07/24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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