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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8 / 장애물 앞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과 새 능력을 덧 입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25. 09:1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8
/ 장애물 앞에서 ...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과
새 능력을 덧 입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24 (주일)
특히 2주 전에
"그대에게 장애물이 오거든?"
제목으로 설교를 했더니?
과연 그 이후에...
어찌나 날씨도 상황도 우는 사자처럼
사납게 으르렁 대며 현실로 긴박하게
각종 문제가 터지고 다가 오던지?
내면으로는 아무리
마음을 지키려 해도 워낙 거세게
휘몰아치는 풍랑에 내 마음은
무려 주일날과 지난 월요일 까지
이틀에 걸쳐 숱한 연민과
자괴감이 들었다.
그리하여 영육간에...
침잠이 되고 사역을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이 사나운 풍랑처럼 강하게
일며 슬픔으로 밤새 어찌나 요동 했던고!
그러나 그 때 고통 중에도
섬광 처럼 주신 말씀이 있었으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 4:6)
"내가 주를 위뢰하고 적진으로
다니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삼하 22:30)
그리하여 두가지의 문제를 풀 열쇠를
성령님께 받은 나는 비로서 내게
태산 같은 장애물이 다가 왔어도
문제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당면한 문제를 올바로
직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에 제자
훈련을 통하여 과제 보다
이주 전에 설파한 설교를
다시 한번 상기하며
지난 주에 예배에 참예한 통안
청년 리띠와 또 사모안 청년
죠지 청년을 포함한...
특히 다른 교회에 다니는 일원인
청년들과 함께 바로 그 제목으로
은헤를 크게 나누었다.
그 때 설교 말씀과 함께
당면하는 그 문제를 풀 해결책으로
그들에게 내가 받은 두개의
열쇠를 전달 했다.
예비하신 하나님을 통하여
사단의 조롱과 능욕으로 쇠잔한
몸과 영혼을 치유받고 오히려
그들과 함께 놀랍게도
장애물을 견딜 새 힘과 새 능력을
공급받을 수 있었다.
- 계속 -
2022/07/24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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