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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3 /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교회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25. 12:3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3
/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교회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24 (주일)
(2) 그러면 이 아가페 사랑을 어디에
쓰라고 우리에게 주셨을까?
둘째, 우리의 마음에 있는
하나님의 아가페 적인 사랑을
우리의 교회에서 쓰여 지도록 하셨다.
교회라고 다 분위기가 좋고
말썽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성령받은 사람들이 적을 땐 교회도
세상과 똑 같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서로 분쟁과
정죄와 다툼이 많은 것이다.
희생과 헌신이 적다. 자신의 일이 바쁠 땐
자연히 신앙 생활은 등한시 하게 된다.
이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통하여 아가페 사랑으로 교회를
하나되게 하신다.
어려운 것을 덮게 하신다.
[예] 어린이 학교의 말썽장이 아이.
우리들은 사회에서
내가 선행을 베풀었음에도
침을 밷는 대우를 받는다면 더 이상
그 사람과 상종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이유는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심으로 나로 화를
내지 않게 다스려 주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이 나를 다스려 주실 때 나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배울 수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병원이라고도 한다.
영적으로 치료를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는 어떤 분은 교회를 자선 단체라고도 여긴다.
선행을 해야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분은 교회를 종교 행위를 위한
프로그램 센타라고 여긴 윤리 도덕
철학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교회는
하나님 가족들이 모인 사랑의 공동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믿음이
사랑으로 완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이 없는 믿음은 이기적이요,
기복적이요, 위선적이 되기 때문이다.
- 계속 -
2022/07/24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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