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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0 / 극한 상황에서도...멈추지 않고 굴러가는 하나님 사역의 수레 바퀴!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25. 09:5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70
/ 극한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굴러가는
하나님 사역의 수레 바퀴!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24 (주일)
주일마다 장애물을 통과하는 것 같은
이 과정들은 언제나 종식 될까?
주일 날이면 예기치 않았던
각종 문제가 터지며 가슴을 졸이는
문제가 다가오는 시련에 이젠
어지간히 단련이 된 고로
감사하게도 어지간한 일들은
견뎌낼 수 있는 투지가 생겼달까?
그런 이유로 허둥지둥
울퉁불퉁 거리면서도...
그러면서도
교회는 옛모습의 틀을
하나씩 벗고 알게 모르게
한창 변모중이다.
너무나 놀랍고 신기하게?
하나님 사역의 수래 바퀴는 계속
중단하거나 멈추지 않은 채로 그렇게
한번도 쉬지 않고 굴러 가고 있다니!
할렐루야!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가 직면한
상황에 연연하지 않을 것은?
주일마다 일이 생겨도 그 때마다
주께서 함께 하시고 성령님과
동행한다는 의식과 연대감이 있기에
우리는 안심하고 마음을 내려 놓고
평안하게 그 품에서 오히려 요동치 않고
이 맡겨진 사역과 여정을 가는
것이 아닌가?
이어서 나는 늘 그러듯
주일이면 한번도 변치 않고
웬지 나를 거부하며 나를 조롱하고
짓누르는 썰렁한 분위기의 보이지
않는 영과 여전히 싸우며 찬양으로
그 무건운 빗장을 열고자
담대한 마음으로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필사적인 마음과 굳센 믿음으로
오직 성령님만 의지한 채로
단상에 올랐다.
그리고 그 흑암과 세력과 맛서는
수문을 '에바다' 열고자 성령님을
의지하고 찬양을 시작했다.
We are marching together
I love to in you presence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찬미의
제사를 올려 드리다.
My Jesus My Saviour…
한창 찬양 도중에...
지난 주에 이어 오늘까지 사정상
에배에 못 참석한다던 죠지네 가족이
그 때 문을 열고 들어 왔다.
특히 I Love You Lord 찬양을 드릴 때
성령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큰 은혜가 옴을
모두 함께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하여 일제히 통성 기도를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도 신경을 봉독해 올리고
엘리사 목사가 대표 기도를 올렸다.
- 계속 -
2022/07/24
(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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