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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 / 성령님이 개입하심으로 -'열리다' 사역을 맞은 사역자 부부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6. 24. 01:1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
/ 성령님이 개입하심으로
'열리다' 사역을 맞은
사역자 부부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21(화)
그후에 세월이 흐르고
한 고비가 지나가니 서로 비껴가며
문제가 정리되고 눈에 뜨게 부흥 되고
최근에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각처에서 모여들기 시작하는
하나님의 때가 되어 얼마나
활기가 넘치는지?
사실 그의 근 80여명이 되는
성도들 중에 대다수는
지난 몇년간 잔뼈가 굵어 나간
청년들부터 지도자들 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때 우리교회 성도들
이었었기애
1년에 함께 연합으로
올리는 예배에서 만나면
여전히 에바다교회 교인처럼
내 마음은 여전히 친근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팬더믹의 시기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으로 교회에서 모임을
철회하자
그때 부터 지난 1년 정도를 우리는
서로 더 이상 못만나게 되었고
그는 바빠진 반면 나는 새로운
문서 사역으로 본격적인 작업을
전개하며 돌입되어 글을 많이 쓰는데
시간을 할애하는데 더욱 집중해야했다.
그렇게 소식은 간헐적으로 접해도
직접적인 만남은 없이 그간은
거의 1년간을 그렁저렁 비껴가며
소식만 전달하고 지나게 된 셈이다.
한때 문제가 되어 함께 모여
목회자 모임에서 진지하게
중보하며 기도할 당시만해도
자칫하면 교회가 분열이 되어
쪼개어 질뻔까지 했었는데
그 장로가 반기를 들었다가
성령님의 개임으로 순종하기로
결정이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 모든 역사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런데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 부부가
인내로 잘 견딘 점이 마음에
썩 흡족 하셨던가?
얼마 전 부터 그들 부부가
사역이 더욱 활발해지며
그 외애 가족의 어려운
문제도 다가왔지만
그 때마다 같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고
더욱 감사한 것은
가족이 시련과 문제를 통해서
더욱 돈독해지며 하나되는
역사를 일으키셨다는 점이다.
또한 게다가 하나님께서
이제 급속한 회복의 영을
연일 부어주시니
침체기를 벗어나게 되고...
한편 더욱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시며 그간 어려웠던
문제도 기적 처럼 하나 하나
풀어 주시고 막힌 담도
허물어 주시며 도와주시니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없어진
고민에 한창 신바람이 났다.
- 계속 -2022/06/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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