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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1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이 찾고 계신 사람들인가?앤의최신글 2022. 6. 2. 22: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1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이
찾고 계신 사람들인가?
/ By Priscilla
드보라!
오늘 간만에 소통을 하는 시간에
대화를 우리가 서로 나누었던 얘기들을
곰곰 곱 씹어 상기해 본다네!
그중에도 대화의 일부 관심사 였던
‘본회퍼’ 목사님을 한번 더 생각해봐
진리를 갈구했던 사도 바울 처럼...
청년인 그도 그가 추구했던 진리를
향해 예수님과 동행하려고 했지
그는 근본 신학과 자유신학 사이에서
갈등을 하며 많은 신앙 이론을
정립해 나가던 한 목회자 였어.
특히 현재의 초점을 강조하고
과거나 미래보다 지금의 현실을
중요시하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신앙인으로 그렇게 기억되네!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는
바람직한 신학을 수립해 나가는
가운데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현재에 활동하는 생동력 있는
신앙 생활의 시도를 모색하며
주님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
자기를 부인하는 제자도가 없는
신앙은 신앙적 가치가 없음"을
담대하게 선포했던 그!
그렇지만...
사람들은 편견을 가진 나머지
다른 이견을 갖고 그분이 가졌던
복음의 본질을 왜곡하기도 하지!
따라서 그가 추구했던 순수했던
신앙의 열망 조차도... 아예
도외시하며 그를 정죄하려 들거나?
아님 함부로 판단하며 그의
신앙관 자체가 뿌리채 그의 외침은
의미 없이 사라져 버리고 때때로
매도되어 난도질을 당하기도 해.
어찌 보면
‘본회퍼’ 목사님이 추구한 신앙관이
제 아무리 감명을 주어도
오늘날 신앙인으로서 우리에게
전달코자하는 복음에 대한
그의 본질적인 사고는
근본주의적 사고 방식을 주장하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오히려 푸대접을 받을 수도 있어!
그의 극단적인 행동에...
자칫 광야의 외침 같은 그의
설교는 섯부른 오해를 받거나?
일부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본회퍼’ 목사님이 행했던 행동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역행하고 비난을
받을 수 있는 행위 였다고?...
- 계속 -
2022/06/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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