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3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을 거스리는 사람들인가?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3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을 

 거스리는 사람들인가?

 

 

/ By Priscilla

 

 

 

드보라!

오늘 간만에 소통을 하는 시간에

대화를 우리가 서로 나누었던 얘기들을

곰곰 곱 씹어 상기해 본다네!

 

 

그중에도 대화의 일부 관심사 였던 

‘본회퍼’ 목사님을 한번 더 생각해봐 

 

 

‘본회퍼’ 목사님이 행했던 행동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역행하고 비난을

받을 수 있는 행위 였다고?...

 

 

세상과 타협하는 타락된 종들이 

 되어버린 시작은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진다지? 

 

 

하나님의 선택 되어진 사람들이

 거룩한 부름의 선택을 받았을 때

 

 

저들은 하나님께서 그를 지명하자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 '사울 왕' 처럼!

 

 

얼굴을 붉히고 부끄러워하며

행구에 숨어 있었던 자로!

 

 

겸손한 자세로 그렇게 

순수한 신앙으로 출발했지만

 

 

혼탁하고 관영된 세상에서 

점차 자리가 잡히고 질서와 권세와 

부귀영화를 누리는 안락한 삶이 

형성되자...

 

 

그는 이내 곧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그 축복으로 오히려 

 

 

호화로운 삶을 누리며 타락으로

치달았던 것을 기억하네!

 

 

그리하여 세상 쾌락을 탐하며 좇다가

파멸의 구렁 텅이로 삶이 전락되고

수치와 부끄러움을 면치 못하고

 

 

오히려 복음이 아닌 개인의 소치를 

만방에 드러내게 되었으니

 

 

이제 지난 날을 후회는 하여도

영안이 둔하여져서 하나님께서

촉구하시는 그 어떤 회개가 없이 

 

 

암울하게도...

 

 

이미 영안의 눈이 멀고 

귀머거리가 되고 장님 된

하나님의 일꾼들이란 사람들이

 

 

욕심이 잉태하여 죄악을 낳고 이제

더 이상 수치가 없어진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진정 순종해야할 하나님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세상 연락이 

너무도 달콤하여 취해 있느라

 

 

무디어진 마음에...그 무엇으로 

도전을 받아 변화가 되고 갱신과

혁신을 시킬 수가 있겠는가? 

 

 

 

- 계속 -

 

 

 

 

2022/06/0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