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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2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이 찾고 계신 사람들인가?앤의최신글 2022. 6. 3. 10:5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종들이여2
/ 이 시대에 과연 누가 하나님이
찾고 계신 사람들인가?
/ By Priscilla
드보라!
오늘 간만에 소통을 하는 시간에
대화를 우리가 서로 나누었던 얘기들을
곰곰 곱 씹어 상기해 본다네!
그중에도 대화의 일부 관심사 였던
‘본회퍼’ 목사님을 한번 더 생각해봐
‘본회퍼’ 목사님이 행했던 행동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역행하고 비난을
받을 수 있는 행위 였다고?...
자네가 나의 글을 읽고 답글에 썼듯이
다소 혼란스러워 하고 우려하듯
혹간 사람들이 그의 신앙관에
의문을 품고 판단할 수
있을지라도...
그리하여 함부로 그의 사상의
언저리에서 머물며
판단 할지라도...
‘본회퍼’ 목사님이 행했던
선한 동기부여가 적절치 못했어도
나는 그를 비난할 수 없다네.
만약 그의 행위가 하나님께
허락되고 주목되지 않았다면?
과연 그의 외침이 진솔하게 우리의
심령에 다가 와서 하나님의 일꾼들을
일깨우고 각성시킬 수 있는
오늘날 우리 크리스챤들이
새롭게 요주시하여 바라볼 주요
모티브가 감히 되었겠는가?
그저 허무한 개인의 무모한 객기와
몸부림으로만 후세에 기억될 뿐!
그의 희생이 고결한 가치와 의미도 없이
단지 열심당원의 한 사람으로
그 희생의 흔적이 바람 처럼
지나가 잊혀지고 ...
울림 없는 공허하고 무모한
메아리 같이 스쳐 지나 갔을 것을 !
현시대에서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주는 선한 영향을 끼치며
시대적으로 요청하며 신앙적으로도
영적 갱신을 위해 각성을 요구하는
상황으로 빈번하게 회자가 되는
되겠는가?
그럼에도 그의 행위가 오늘날 까지
귀감이 되고 학계에 교계에 회자 되며
심령을 쪼개는 그 복음의 설파가
집중하는 관심으로 더욱 주목되고
그의 신앙관을 오히려 따르고자
거듭 요청할 수 있겠는가?
- 계속 -
2022/06/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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