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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단의 여인3 - 리브가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폴성경인물 2022. 3. 26. 12: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용단의 여인3

    리브가

    /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 By Paul

     

     

     

    3. 리브가의 믿음 생활의 특징

     

     

     

    1] 천한 일도 즐겨서하는

    봉사 정신이 특출한 

    여인 이었습니다.

    (창 24:47)

     

     

     

     "그 소녀를 보기에 

    심히 아름답고 …"

    (창 24:16)

     

     

     

    그녀의 미모는

    뛰어날 만큼 예뻤습니다. 

     

     

     

     대부분 인물이 예쁜 여인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하여 
     집안 일을 하지 않을 뿐더러 

     

     

     

    더우기 우물가에 물을 길어

    오는 일은 하인이나 할 것이지 
     주인 아가씨가 할 일은

    아니 었습니다. 

     

     

     

    그리고 리브가 에게는

    자신의 유모와 집안에 
     일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물길어 

    오는 일을 즐겨 하였습니다. 

     

     

     

    더우기 우물가에서 만난 

    낯선 사람의 짐승 낙타에게 까지 

    물을 먹인 선행은 관대한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본래 낙타란 짐승은 한번 물을 

    먹기 시작하면 엄청난 양의 

    물을 먹고 저장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 소비와 

     고생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댓가 없는 선행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마음임으로 

     

     

     

    일찌기 집안에서 부터 

    베풀어온 행위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 

     

     

     

    이삭의 아내감으로 

    선택을 받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리브가로부터 실천하는 신앙 생활을

     본받아야할 점이 있습니다. 
     

     

     

    외모의 아름다움은 마음의 

    아름다움으로부터 선행의

    행동으로 나타날 때, 
     

     

     

    고귀한 아름다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위적인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 하기 보다 

     

     

     

     마음이 아름다움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신앙으로 단장하는 여인들이

    되어야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즉시 순종하는 믿음의

    여인 이었습니다.

    (창 24:61)

     

     

     

    "내가 가겠나이다."

    (창 24:58)

     

     

     

    아브라함의 종의 설명을 

    다 들은 가족들은 이 일이 
     

     

     

    하나님께로 부터 난 것임을 알고

    청혼을 승락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종이 

    당장 떠나야한다는 단호한 요청에 
     가족들은 결혼 당사자에게 모두

    물어 보기를 원했습니다.

     

     

     

    한 번 떠나면 다시는 보기 

    어려운 부모와 가족들과 마음껏 
     석별의 정을 나누고 싶은 것이 

    시집가는 딸들의 공통적인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나 리브가는 당장 

    떠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가족들과 정이 없어서 였을까요?  

     

     

     

    미래의 남편이 그리워서 서둘러 

    떠나려고 하였을까요? 

     

     

    아닙니다. 
     

     

     

    그녀는 아브라함의 종 

    아비멜렉으로 부터의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자신이 선택 되었다는 것을 

    믿음으로 깨닫고 아브라함의

    가정의 훌륭한 신앙과 경건의

     

     

     

    또 다른 믿음의 분위기를 

    느꼈던 것입니다.

     

     

     

    - 계속 -

     

     

     

    2011/09/3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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