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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단의 여인1 - 리브가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폴성경인물 2022. 3. 26. 11:3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용단의 여인1

    리브가

    /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 By Paul

     

     

    1. 인적 사항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들 브두엘의 딸로서 
     이삭과는 오촌간이며 그의 

    아내가 된 여인 입니다. 

     

     

     

     그녀의 이름의 뜻은 

    '고리'라는 의미로 하나님의

    언약의 혈통을 잇는 역할을 한 

    인생을 살았으며 

     

     

     

    이삭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  에서와 야곱을 낳은 

    어미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메소포타미아 출신으로서

    오빠 라반의 두 딸인 레아와 라헬을 

    아들 야곱의 아내로 맞아 들임으로

     

     

     

    고모이자 시어머니가 된

    여인 입니다. 

     

     

     

    20살 전후의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순결한 그녀는 그 당시 40세인 

    이삭과 결혼함에 주저 없이 승낙한

    믿음의 여인 이었습니다. 

     

     

     

    2. 리브가의 생애

     

     

     

    아브라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갈대아우르를

    떠날 즈음 아버지 데라는 

     

     

     

    두 아들중 나홀만 데리고 

    함께 아브라함과 같이 떠났는데 

     

     

     

     이는 큰 아들인 하란이 일찍 죽어

    그의 아들 롯을 자녀가 없는

    아브라함이 길렀기 때문으로 

     

     

     

    데라와 나홀 가족은

    메소포타미아지역 하란에

    머므르게 되었습니다. 

     

     

     

    그후 데라가 죽자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떠난 후 
     

     

     

    나홀은 형 하란의 딸이자

    자신의 아내가 된 밀가 

     사이에서 브두엘을 낳아 
     하란에서 살다 죽었으며 

     

     

     

    브드엘은 라반과 리브가를 낳고
     메소포타미아 땅에서 정착하여 

    부유한 기반을 갖춘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B.C. 2046년경에 태어난 리브가는

    가사를 열심히 돌보고 쾌활하고 

    적극적인 성품을 지닌 여인으

    성장 하였으며 
     

     

     

    아브라함이 보낸 종 엘리에셀

    (창 15:2)울 통한 이삭의 

    청혼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그를 따라

    가난안 땅으로 떠났습니다. 

     

     

     

    이삭과 만나 결혼 후 (B.C. 2026)

    20년동안 자녀없이 지내 왔으나 
     꾸준히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40세가 되어 하나님의 응답으로 
     쌍동이 아들인 에서와 야곱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첫 흉년은 아브라함 시절

    (B.C.2090년경) 이었으며 

     

     

     

     아브라함이 사라를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가 흉년은 

    면하였으나 

     

     

     

    사라를 누이 동생이라 부르게 하여 
     바로 왕에게 아내를 빼앗겼던

    수모를 겪은 사건과 비슷하게 
     

     

     

    이삭에게도 대 흉년이 찾아와

    (B.C.1990년경)할 수 없이
     리브가도 남편 따라 팔레스틴 

    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때 여호와께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블레셋 그랄 땅에 
     머므르도록 지시하심을 받고

     

     

     

    이삭과 리브가는 블레셋왕 

    아비멜렉에게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 계속 -

     

     

     

    2011/09/3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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