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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단의 여인5 - 리브가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폴성경인물 2022. 3. 26. 14:0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용단의 여인5

    리브가

    / Rabecca 

    [24:58]

    / 폴의성경인물89

     

     

    / By Paul

     

     

     

    그러나 야곱은 이삭의

    또 다른 성품 즉,

     

     

     

     조용함과 어머니의 믿음의

    소중한 성품을 이어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복중 에서도

    이삭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이를 리브가는 깊이 새겨 듣고

    믿음 쪽의 아들 야곱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위기를 감수하는 행동을

    시행하는 여인 입니다.

    (창 27:8-13)

     

     

     

     이삭의 나이 137세가 되었을 때,

    이미 장님이 된 이삭은 자신의
     이복형 이스마엘이 137세로

    죽은 것을 기억하고

     

     

     

    자신도 죽을 날이 다가

     왔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장자 에서에게 모든

    축복과 유업을 물려 주려고
     축복 기도를 받을 준비를 해

     가지고 오도록 명하였습니다.
     

     

     

    그때 공교롭게도 이 사실을

    리브가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을 불러 형 처럼

    대신하여 아버지께 들어가
    축복 기도를 받게 하였습니다.

     

     

    이와갘은 리브가의 행동은

    하나님의 말씀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하신 말씀을 어떻게 해서든지

    실현 시키고자

     

     

     

    모든 위험과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감행한

    믿음의 용단 이었습니다. 

     

     

     

    이같은 거짓말을 통하여

    장자권을 야곱에게 이어

    주려한 리브가는
     

     

     

    큰 실수를 한 것이지만

    이보다 이 실수를 유발시킨

    것은 바로 이삭 이었습니다. 

     

     

     

    이삭도 죽을 날이 43년이나

    넘게 남았으며 장자권은
     야곱에게 돌아갈 것을

     

     

     

    리브가에게 들어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앞당겨 에서에게

    모든 것을 주려고

     서두른데 있습니다. 

     

     

     

    이를 볼 때 리브가의 행동은

    어쩔 수 없이 행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결국 야곱으로 축복 기도를 받도록

    거짓 계교를 꾸민 리브가는

    자신이 말한 말에 따라 

     

     

     

    "내 아들아 저주는

    내게로 돌리라."

    (창 27:13)

     

     

     

     야곱의 나이 77세때에

    자기의 친정 하란으로 아들을

    보낸 후 다시는 만나 보지도

    못하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죽을 때에 야곱을

    한번이라도 보고 싶었겠지만

     

     

     

     자신의 믿음의 행동으로 야곱이

    가문의 장자권을 갖게 된 것에
     기쁨을 가지고 죽었을 것입니다.  

     

     

     

    리브가는 인생을 용단으로

    시작하여 용단으로 마감을

    한 여인 입니다.

     

     

     

     우리는 그녀에게서 믿음에는

    용단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 글맺음 -

     

     

     

    2011/09/3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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