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단의 여인2 - 리브가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폴성경인물 2022. 3. 26. 11:5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용단의 여인2
리브가
/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 By Paul
그러나 여전히 예쁜
자기 아내 때문에 이방 땅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이삭은아내 리브가를 누이동생으로
주변에 소개 하였으며 리브가
또한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고
지내었습니다.
이삭이 어느날 리브가를
껴앉은 것을 본 아비멜렉왕은
리브가가 이삭의 아내인 것을보고 이삭을 질책한 후
자신이 리브가를 범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이는 자신의 선왕 시대에 있었던
아브라함과 사라가 그랄 땅에
머므른 시절에 여전히 아브라함이
사라를 누이동생이라 소개함으로
그랄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취하였다가 여호와께로 부터
저주를 받아 그의 가족이
자녀 생산을 못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고사를 알고 있었던
아비멜렉 왕은 그녀를
이삭에게 돌려 보내 었으며
리브가는
남편의 말에 끝까지 순종한
착한 여인 이었습니다.
그 후 에서와 야곱이 성장하면서
에서가 40세에 헷족속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자 근심이 된 리브가는
아들 이삭을 위해 배우자를 얻도록
하란으로 보내기를 이삭에게
종용한 후, 단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빼앗고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채어 형에서의 분노를 사고 있는야곱을 하란으로 피신 시켰습니다.
허나 결국 리브가는 야곱을
31년간이나 보지 못하고
떨어져 살다가
야곱의 나이 108세가 되어
이삭에게로 돌아 왔을시
그녀는 이미 죽어
가족 묘인 막벨라굴에
안장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죽은 후 이삭은
야곱과 12년간을 더 살다가
180세의 나이로 죽었으며그 역시 막벨라 굴에
장사 되었습니다.
리브가는 이삭의 정실 부인으로
또한 이삭은 리브가의 오직 남편으로
두 사람의 금실은 아주 좋았으며평생 둘만의 부부가 되어
사랑을 나누고 산,
그리고 리브가는 남편에게
아주 사랑을 독차지한 여인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 계속 -
2011/09/30
/ By Paul
'폴성경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단의 여인4 - 리브가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0) 2022.03.26 용단의 여인3 - 리브가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0) 2022.03.26 용단의 여인1 - 리브가 (Rabecca) [창24:58] / 폴의성경인물89 (0) 2022.03.26 남은 자 (Remnant) 5 [롬 9:27-28] / 폴의성경인물88 (0) 2022.03.25 남은 자 (Remnant) 4 [롬 9:27-28] / 폴의성경인물88 (0)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