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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떤 존재인가4 [마 16:2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1. 18. 20:3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4
[마 16:2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By Priscilla
Chapter 4
프리실라 목사님 말씀
- Chapter 4 에서는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사람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Page1의 서론과
"(1) 사람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서술된
말씀들을 보면서,
사람은 어떤 존재인
것을 알 수 있는가?...를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이고,
또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로 지으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의 기르시는 양이므로,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아야할 존재이다.
(2) 사람은 어떻게
구성 되었는가?
영.혼.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생기를 불어 넣다.'
이것은, 마치
-'에스겔의 환상'에서...
'마른 뼈에 생기를 부어 주셔서
그 생기로 살아난 것'과 같다.
그러나 우리는 흙으로 만든
육체라는 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다.
그래서 육체를 겉 사람,
영혼을 속 사람이라 부른다.
그러나 우리는 속과 겉이
같지가 않다.
속 사람은 하나님을 원하지만,
겉 사람은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육신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 진다.
-할렐루야!
우리는 영에 속한 사람이는 것을
자각하여, 겉 사람을 밀어내고
속 사람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주님은
우리를 속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만지시기를 그치지 않는다.
(3) 육체는 무엇이며 영혼은 무엇인가.
흙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육체는,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 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의 영혼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러하다.
우리는 고난과 축복을 통해
영광에 이르를 자들이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살면서
이 세상의 삶만이 아닌,
하늘 나라의 영광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영생을 얻기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우리
-'정체성(Identity)'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중요한 본질을
잊고 추구하는 것들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
우리가 수고와 고통을 겪고
구별된 삶을 살았는데,
본질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무모하고
허무할 뿐인 것이다.
그러나 본향을 향한
우리의 걸음에는
영광된 삶이 있고,
그것은 특별하다.
비록 나그네의
삶일지라도 귀한 것이다.
(4)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1) 존재의 축복이다.
2) 존재의 사명이다.
동물은
찬송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
동물과 인간의 다른 점은,
인간은 하나님믈 찬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그를 드러내신다.
우리는고난을 통과하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으로
아픔을 겪지 않으면서 평안을
누리는 자유를 얻는다.
또한 그 메세지를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게 하신다.
우리는 값진 흙 옥토가 될 수도 있고,
광야의 마른 흙이 될 수도 있다.
옥토가 되어
영향력이 있는 자가 되고,
상한 자들을 일으켜 줄 수
있는 자들이 되자.
V.I.P.가 되자.
(Very important person)
VIP는 무용한 이가 아니라,
의미가 있는 인물이다.
(5) 인생의 장래는
결국 어떻게 되는가?
우리는 누구나 죽는다.
영을 주신하나님께로 돌아감을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누가복음
(16장 19-31)에서는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거지 -'나사로'는 하늘 나라를
바라보는 소망이 있었다.
우리를 엄마의 마음으로
보살피시는 성령의
시기가 오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는 시기가
은혜의 시기이다.
이 시기가 끝나면,
우리가 천국으로 갈 수 있는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교회의 믿는 자들은
-'휴거(Raptuer)'
그것을 믿고 오늘을 산다.
지옥과 천국은 서로 가까워도,
함께할 수 없다
절대 섞일 수 없는 곳이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음부에
내려가신 것도, 우리의
죄를 청산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
하시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이것은 천국과
낙원의 유업을 원하는,
우리에게 허락되는 것이다.
영.혼.육에 하나님을 마음을
심어 주셨음에도, 천국을
소망하지 않고
이 땅의 삶으로 만족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사라지고
돌아오지 못한다
먼지같은
존재로 사라질 것인가?
우리 의미와 가치를
영생을 위한 삶에 두고 살며,
기업을 얻기 위해 증거하고
배움을 실천하며,
사명의 가치를 항상
자각해야 한다.
알파요 오메가이신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시는 은혜,
이것을 누가 우리에게
말해줄 수 있는가?
하나님 스스로 있는자 뿐이다
나머지는 우상일 뿐이다.
인간의 손으로 만든 물질이
무엇을 말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나는 너에게 이렇게 해주고 싶다.
유업을 받을 자가 되게.
이 세상은, 인생은, 잠시
누려보는 것일 뿐이다.
꽃이 시들듯
흥망이 있는 시간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본향은 그렇지 않다.
그 본향을 사모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도, 축복을 준비하신다.
숨겨진 말씀의 열쇠들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신다."
(요 3서 1:2)
영혼, 범사, 강건 영.혼.육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단순하게 축복만
계속 된다면 우리가 값 없이
여김으로 헛 되게 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축복은
-'영성' 임을 알자.
육감인 영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영혼을 사모하는 존재로 왔다가
그 존재로 돌아가야 한다.
인간은 부유를 누려도
끝 없이 허전하고 목 말라 한다.
왜냐하면,
영혼을 사랑하는 존재이기에
조물주에게 돌아가야 함을 안다.
그러니
소욕과 욕망, 이생의 자랑을
다 누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십자가는 내 앞에 있어야 한다.
뒤에 있으면 안됨을 명심해야 한다.
본질, 성향, 바램, 소망이 본향,
곧 -'새 예루살렘'을
소망하면서 가는 삶이
어야 한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러나 우리가
본향을 사랑으로 갈 때,
영원히 잊지 않아야 할
단어 가 있다.
바로 -‘할렐루야' 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
또한 -‘찬양(Praise)은…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우리가
영원히 해야할 것이 바로
찬양이기에 그렇다.
정리
1) 사람의 존재의 근원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존재이다.
우리에게 이것을 각인시켜 주셨으나,
인간이 교만과 자만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2) 사람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영.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육체는 무엇이며, 영혼은 무엇인가?
창조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령을 불어 넣어 주셨다.
생령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양심을 주셨다.
바로 선악과이다.
양심은.인간이 마음에서 이미
알고 있는 옳음이다.
영은 육감이다.
육체는 오감만을 느낀다.
혼은 지.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세상 지식은 하등 지식이고,
하나님의 지혜는 고등 지식이다.
그래서 우리가
분별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은
흙, 먼지, 영혼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이다.
'영지주의'(Gnosticism)를
주의하라. 이단이다.
영과 육신을 분리하여
영만구원을 받으면, 육신은
어떠해도 상관 없다는 판단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직접 3차 선교여행을 하며
전도를 했던 교회들이
'영지주의'로 오염되는 일들로
고뇌하며 말씀과 믿음을
다시 세우기를 거듭했다.
우리가 부활 할 때에는 육체도
부활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삶을 사는 것이
존재의 이유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삶은
천국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본향 곧 천국으로 돌아가기위해
말씀을 열심히 보아야 한다.
말씀을 사모함도 없이
본향에 갈 수 있겠는가?
열망하고 찬탈하는
자들만이 갈 수 있다.
야곱과 에서를 살펴 보자.
'야곱'은 본향을 향한
축복권의 실체를 알았고,
'에서'는...축복권의 실체를
몰랐기에, 그 가치를
가벼이 여겼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이유는,
천국에서는 영원히 찬양하기에 그렇다.
5) 인간의 장래는 어떻게 되는가?
사람은 모두가 심판대 앞에 선다.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가게 된다.
이 두 곳은 아무리 가까워도,
절대로 서로 합류될 수
없는 곳이다.
천국은 하늘 나라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가운데
이미 천국에 주셨다
하늘나라 시민권을 얻기 위하여
우리가 지치지 않도록 주신 것이다.
환경은 그대로이나 심령이
바뀌니, 심령이 천국이다.
내마음의 상태가
예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이 천국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과 사명을 온전히 받아,예비하고 유지해야 한다.
언젠가 돌아가지만,
우리를 기다리시는 분이
이미 내마음에 있어
평안을 누린다.
천국은 우리에게
이미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
-Already! -Not Yet!
우리는
'영생(Eternal- life)
추구자'들이다.
내가 누구인가?
-'주께로 돌아갈 자'라는...
정체성을 분명하게 알아라.
또한, 본향을 향한 소망을...
버리지 않아야 하며,
금수의 형상으로 자신을
바꾸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
우리의 소망이 이 씨앗
곧 천국이 있기에,우리의 삶이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부터
오지 않은 지식은 죽은
지식임을 명심하자.
하나님께로 부터 온 지혜만이
산 지식임을 분명히 알자
주님이 오신 이후로
지속되고 있는 '임박한
종말론'이다.
지금이 마지막의
마지막이라 여긴다.
깨어서 일어나지 않으면,
미혹에 빠진다.
그러므로...
다시 말하노니-
영적으로 잠을 자는 자여!
"깨어라 일어나라"
(Awake, Arise)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어나 빛을 발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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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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