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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98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야생마' 길들이기 (하나님의 강압적인 훈련 서막) / 탐색의 기간16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9 / 교직 생활기53라이프러너 2022. 1. 31. 11:56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98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야생마' 길들이기
(하나님의 강압적인 훈련 서막)
/ 탐색의 기간16 (갈등의 시기)
/ 교사로서의 천직의 삶49
/ 교직 생활기53
/ By Priscilla
나의
정신적인 부담과 갈등 사이에도
시간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급속히 흘러 갔다.
나는 그와 정말 상충되며 너무나
서로 간에 정 반대 성향이
있음을 알면서도
뭔가 모를 강력한 힘에
떠 밀려가듯
얼떨 결에 엄마의 제안으로
첫선을 보고 J와 만나게 된지도
벌써 3개월이 되자
나는 어느새 마음을 결정하게 될
시점에 이르렀음을 직감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그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음으로 하루 빨리 결정을
해야할 정도로 서두르고 있었고
이상보다 현실이 생각보다 더
긴박했기 때문에 나는 마음에
생각할 여유가 도무지 없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것은
내게 마음 속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 있었으니
누군가가 강력한 힘이 나를
사로 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도무지 떨쳐 낼 수 없고
거부할 수 없는 그 힘은 그럼에도
자꾸만 드는 생각에
다른 공감대가 있어 쉽고 편하고
좋은 조건 보다도 어려운 그를
선택하라는 것이었다.
왜 였을까?
그 당시 내 상각에
나는 오랫동안 주님을
떠나 있다고 생각을 하며
인생을 유리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였음에도!
그것은 다름 아닌 나의 주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 었겠는가?
게다가 훈련을 통하여
제련되지 않으면 나는 쓸모 없이
영원히 방황을 하며 살아갈
인생이지 않았을까?
때문에 하나님은 그 때를 준비 하며
나를 인생의 모퉁이에서 기다리며
계셨던 것이 아니 었을까?
나를 한시도 떠나지 않고
계셨다는 것을 나는 짐작 조차
못하고 있었지만 나의 주님은
마치 야생마 같았던 나를
길들이려 준비하고 계셨던 것을
나는 도무지 가늠을 하지
못했던 것!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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