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2 [고전 3:1-3] / 폴의성경특강64
    폴성경특강 2022. 1. 29. 15:37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2

    [고전 3:1-3]

    / 폴의성경특강64

     

     

    / By Paul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건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육신의 쾌락을 

    위하여 탐식하는 욕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예: 고린도인들의 애찬)

     

     

     

     

    또한 생식의 경우 자녀출산을 위하여

    허락된 부부생활이 인간 타락후 

    생식은 육신의 쾌락을 위하여

    대체되었음으로

     

     

     

    음란과 방탕의 정욕적인 

    성문화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예: 소돔과 고모라)

     

     

     

    또한 보존의 유지에 필요한 활동은

    욕심으로 인하여 소유, 착취, 지배,

    다툼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 자신만을

    위하는 세력 유지로 바꾸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지라도 여전히 생활면에 있어서는 

    육신중심의 신앙 생활인,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임, 이성과의 교제 관계, 

     

     

     

    다툼과 편당짓기 등의 행동이

    나타나는 신앙 생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육신의 

    죄성을 극복해 보려고 절제도, 

    학대도 금욕 생활도 하여 

    보곤 합니다. 

     

     

     

    그런데 사도 바을은 말씀 하기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쫓는 것은 

    몸을 괴롭게 하는데는 지혜가

    있는 것 같지만 

     

     

     

    육체를 쫓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다'.

    (골 2:22-23)

     

     

     

    ...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을 벗어난 인간의 죄된

    행동은 의지에 의해 다스려질 

    수가 없는 것이며, 

     

     

     

    이는 죄를 주관하고 있는 다른 영의 

    세력하에 놓여있기 때문임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2. 그려면 육신과 욕망은 어떻게

    처리 되어져야 할까요?

     

     

     

    예수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 6:63)

    하셨습니다. 

     

     

     

    즉 육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모두 육의 속성일 뿐이고

     육이 아닌 것으로 바꿀 수가 

    없음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 일까요?

     

     

     

    1) 욱신은 죽어야함이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은 정복되어야할 대상이 아니라

    죽어야할 대상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4)

     

     

     

    그래서 육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은

    오직 죽는 길 뿐 입니다. 

     

     

     

    주님의 귀한 흘리신 보혈로도 

    육은 깨끗이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죄는 씻어주지만 

    육체를 씻어준다는 말은 없습니다.   

     

     

     

    대신 육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된다고 성경에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죽지않고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하는 반면,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이미 

    못박혔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 계속 -

     

     

     

    2010/08/04

     

     

    /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