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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1 [고전 3:1-3] / 폴의성경특강64폴성경특강 2022. 1. 29. 15:36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1
[고전 3:1-3]
/ 폴의성경특강64
/ By Paul
신앙 생활의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실천 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이 있다고
다 믿음대로 살지를 못하기
때문 입니다.
믿음은 귀로들어 오지만
해석은 내안에서 육적, 혼적,
영적으로 나뉘어 받아 들여지고
표현될 때도 해석된 부분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일찌라도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
혼에 속한 그리스도인,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바로 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었음으로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이 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할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 15:50)
하였읍니다.
1. 그러면 혈과 육의 속성은 무엇 이길래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가 없을까요?
헬라어에 보면 육신이라는 말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소마'(신적 영혼에 의해서 조절되는 몸)와
'사르크스'(타락한 죄의 성품으로 가득찬
육신)로 구분되어 지는데
'소마'는 주로 예수님의 몸을
지칭할 때,(고전 11:24)쓰여진 반면
'사르크스'는 인간의 몸을 지칭
할 때 쓰여 졌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지으셨을 때는 육신의 본능은
죄악이 아니 었습니다.
아담이 지음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생육, 생식 활동의
3대 본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한 이후
이 세가지 본능은 죄를 위한
욕구로 바꾸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생육(건강을 위한)경우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만을
취하려는 성향에서 벗어나
육신의 쾌락을 위한 탐식으로
바뀌어져서 정력에 좋다는 것은
다 취해먹는 욕망이 되어
버렸음으로
식탐은 또다른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 계속 -
2010/08/04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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