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4 [고전 3:1-3] / 폴의성경특강64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4

[고전 3:1-3]

/ 폴의성경특강64

 

 

/ By Paul

 

 

 

입으로는 먹고 마시고 거짓말하고 

눈으로는 정욕을 꾀하며 귀로는 

유혹을 쫓아가고 발로는 쾌락을

찾는 데 빨랐습니다. 

 

 

 

그런데 이 행위는 나의 생각이

주관함으로 이루워지는 것이며,

 

 

 

 이 생각은 죄를 사주하고 있는

악한 영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안에 있는 성령님이

마귀를 대적하라 명하십니다.

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라 하십니다.

 

 

 

죄 된 생각이 떠오를 때 마다 

주님의 이름으로 쫓아 버리면 

그 세력은 떠나게 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면 

그 곳은 교회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에 있을 때보다 

 교회내에서는 죄를 덜 짓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지체가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 되어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입으로는 기도와 찬양이 나오고 

눈으로는 십자가를 바라 보고

귀로는 말씀을 들으며 발로는 

봉사하는 곳으로 달려 

가게 합니다.

 

 

 

바로 이같이 사는 것이 

의의 병기가 되어 사는 것입니다. 

 

 

 

2) 우리의 몸을 성령의 전으로 

사용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못하느냐?' 

(고전 6:19)

 

 

 

 육신적인 삶에서 벗어나서 사는 길이 

교회 말고도 또 한 군데가 있습니다. 

 

 

 

그 곳이 바로 성령님이 임하시고

있는 나의 마음 입니다. 

 

 

 

교회에서의 생활은 성령님에

의하여 내 마음 속에 그대로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성령님이 아침에 깨우시면

기도 말씀을 보게 하시고, 

  그 말씀을 실천하게 하십니다. 

 

 

 

 

이 것은 성령중심의 삶을 살려고

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

 에게만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자아가 죽는

경험이 필요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지닌 것만큼 

그 것의 가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지녔으면 풍족함을

누릴 수 있고 지위를 지녔으면

권세를 누릴 수 있고 

 

 

 

기술을 지녔으면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의 영을 

지니고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가치를 누리고 살 수 있게 됩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삶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이 길만이 

육신에 속한 신앙 생활을

벗어나는 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소마'의 몸을 

모시고 변화된 몸으로 다 같이

사십시다. 

 

 

 

 

- 글맺음 -

 

 

 

2010/08/04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