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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74 / 비젼을 잉태하다103 / 현지인 해변가 복음 전도 / 싱가폴 단기 선교 회상13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4 / 하나..소망의복음 2022. 1. 18. 15:1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74
/ 비젼을 잉태하다103
/ 해변가 현지인 복음 전도
/ 싱가폴 단기 선교12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6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3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70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58
/ By Priscilla
또한 우리는 교민 선교이외에도 잠시 틈만 나면
영적으로 길을
잃은 이방인 가운데
그날 그날 우리네가 만나는
뭇 영혼에게
어찌 하던지 복음을 전하려고
외국인 선교에 더욱 관심
있는 자들 끼리
몇명씩 조를 짜서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여러
지역 이나 그외에 번화 한곳
...등을 쏘다니곤 했다.
그때 우리는 작열하는
한 여름 뙤약 볕에 살이
그을리는지도 모르고...
해변가에서 또는 백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무리에게도
삼삼오오 접근하여
영어 또는 이미 서면으로
준비해간 말레이지아 언어로
'아따까빠-르'
...그 의미 인즉
ㅡ'안녕하세요'...로 부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현지인에게 접근하여 눈치껏
복음을 증거하기도 했었는데...
그때 그곳 해변가 백사장에서
해수욕을 하다가 우리를 만난
아베크족 들이 더러 있었다.
그중에 이방인이 전하는 복음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과 관심을
보였었던 젊은이...'빌리'!
그는 어릴 때 예수님을 알았지만
현재는 복음에서 떠나 있다 했다.
그래선지 꽤나 진지하게 우리가
다시 전하는 복음을 경청하여
듣고 나서 무척이나 수줍어 하며
예수를 재 영접하겠다 했었던
-'빌리'라고 하는 청년이
지금 이 시간에도 아련하게
새록 새록 생각난다!ㅡ
/ 지난 싱가폴 단기
선교를 회고 하며
ㅡ1992/06/30- 7/12
(13박 14일간)
2007/04/26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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