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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72 / 비젼을 잉태하다101 / '인도네시아' 교민 목회 현장 탐방2 / 싱가폴 단기 선교11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소망의복음 2022. 1. 18. 06:1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72
/ 비젼을 잉태하다101
/ '인도네시아' 교민 목회 현장 탐방2
/ 싱가폴 단기 선교10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5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2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69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57
/ By Priscilla
그 지점에서 달리던 버스를
잠시 정차하자 마자
마치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듯...
무장한 군인들이 2-3명이
우리가 탄 버스에
연속해 우르르 올라오다.
그들은 일단 버스에 오르자
뒷 자석까지 한번 둘러보고
행인들을 살피고 나서
비로서 국경을 넘어가는
것을 허가한다는 신호를
기사에게 전했다.
그리고 버스에 탄
우리 일행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씩씩하게
하차를 했다.
그렇게 까다로운 입국 수속
절차를 밟지 않아도 간단히
선 하나를 넘으니...
'에게? 이렇게나 쉽게
국경을 한숨에 넘었다니? '
또 이미 지난 번에 신기하게
느꼈던 것처럼 같은 길에 선을
하나 넘자 마자 '인도네시아' 란다.
우리는 우리를 초대한 그곳
한인 이민 교회에 가서
목사님 인솔하에 예배를
뜨겁게 연합하여 드리고
그곳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활발히 갖다.
같이 친교시간에
-코이노니아를 나누며
얘기를 들어보니
목사님을 한국에서
초대하는 것이 용이치 않고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당시 싱가폴에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이 그렇게
매주 마다 두번씩 왕래하며
예배를 드려주고 있었던 것!
그 일을 통해 우리는
그 교회에 시급하게 주의 종을
초빙해야할 필요성을
제일 시급하다고 느꼈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 교회
전 성도들의 바램대로
주의 종이 속히 당도하고
그들의 소원이 이루워지기를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 드렸다.
아름다운 예배를
한 마음으로 어울려 드리고
그 모인 성도분들과
친교의 장을 열면서
그 시간에 한 순간 우리는
얼마나 행복했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장식될 선한 발걸음들!
이렇듯! 지금 생각해보면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길이
기억되고픈 추억의 한
장면이 아니었던기?
/ 지난 싱가폴 단기
선교를 회고 하며
ㅡ1992/06/30- 7/12
(13박 14일간)
2007/04/26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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