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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76 / 비젼을 잉태하다105 / 선교지에 뿌려진 복음의 씨! / 싱가폴 단기 선교15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9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6 / ..소망의복음 2022. 1. 20. 08:3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76
/ 비젼을 잉태하다105
/ 선교지에 뿌려진 복음의 씨!
/ 싱가폴 단기 선교15 (회상)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49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46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7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61
/ By Priscilla
성령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자칫 분쟁이 있을뻔 했던
그 시기에 외부에서 관심과
열정을 안고 들어가게 하시니
일시에 목회자와 성도 사이에
또 성도와 성도 사이에 있었던
그 냉랭하고 싸늘한 기운이
어느샌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치유가 되고
감쪽 같이사라져 버렸던 것!
당시 우리가 방문한 한국 목회
현장에서 그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풀어가는 일종의 교량
즉 -'가교 역할(bridge)'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해
주셨던 것이다.
이처럼 니드(need)를 아시고
따악 맞는 '맞춤'의 사역이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으니!
현지인뿐 아니라 교민 성도들 에게도
우리로 도전을 주는 일군으로 또한
주님의 '병기"(weapon)로
사용케 하시며
우리 자신도 물론이요 모두에게
활력을 얻게 해주신 하나님!
그리하여 집회를 여는 동안에도
연일 오전 시간엔 전도하며
특히 저녁 시간에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장을 열었다.
성극 및 찬양으로...
그 당시 G 상담 교수님이
지도자로 동행하여 우리와
근 보름간을 함께 했기에
성도에게도 '상담 세미나'를
열어 유익한 시간의 되었음은
물론이요...
개인적으로도 성도들이
교수님을 만날 수 있는
창구도 열어 주었다.
우리는 그 외에도 교회에서
특별 부흥회를 소집하고
근 일주일간을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선사했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 그 교회에
도착 했을 때는 뭔가 썰렁한
느낌이 성도간에 있었는데...
점차 사역에 활기를 띄더니
헤어지게 될 시점에는
남 녀 선교회가 활성이 되고
연합과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눈으로 목도할
수 가 있었으니 어찌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으리요!
우리 일행은 그렇게 타지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와
싱가폴 목회 성도들에게
부지런히 복음의 씨를
뿌리고 나서 기쁘게
돌아 왔다.
우리는 비록 복음의 씨를 뿌리며
태동이 되고 싹이 나고 움이 틀 때
아쉽게도 선교지를 떠나 왔지만
그 열매를 거두는 것을 못 보고
비록 시작점에서 돌아 왔지만
그 모든 수확을 거두고 역사
하시는 이는 하나님 이시니!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할 수 있게 이모양 저 모양으로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 지난 싱가폴 단기
선교를 회고 하며
ㅡ1992/06/30- 7/12
(13박 14일간)
2007/04/26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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