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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42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대학 시절29 / 아나운서 지망 채용 시험 1(에피소드) / 새로운 결정과 선택2라이프러너 2021. 12. 28. 14:12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42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대학 시절29
/ 아나운서 지망 채용
시험 1(에피소드)
/ 새로운 결정과 선택2
/ By Priscilla
나는 여전히 낮시간에는 알바를
저녁에는 공부를...
또한 매주 한번
월요일 저녁 때는 YMCA에 속한
'Art -Club'을 참여하여
서클 활동을 했다.
한편, 주말에는 엄마가
권하시는 교편을 위해 취득하는
학점을 위한 공부를 지속 했다.
그리고 한편으론 마지막
졸업을 앞두고 미대 졸업전을
준비 하면서 시간을 할애했다.
작픔을 염색 공예 소품으로
전통 한국 공예품을 연상하는
안경집외 소품을 3점 정도
준비했다.
그런데 전시회 마지막 날에...
애석하게도 내가 정성껏 만들었던
작은 소품이 없어지는 사건이
전시회 마지막 날에 벌어졌다.
깜찍하게 작은 안경집과 다른
소품이 마음에 들어서 였을까?
어이 없어했던 마지막 졸업
작품전을 회상해 보다.
그리고 나는 졸업을 하기전의
일환으로 정말 중요한 목표였던
취업을 위하여 시험을 몇번 치뤘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방송국 공개
채용 응모시험 이었던 것
그러므로 나는 방송에 관심이
그당시 컸던 이유로
학창 시절에 M 방송국에서
그간 간간히 연관되었던
FM '아마츄어 디 제이(D.J)'
프로 활동을 했던 나는
방송국 중에 특히 M방송국에 관련되어
시험을 보러 갔었을 때가 생각난다.
경향일보 난에 광고를 보고 응모를 한
모집자가무려 700명 이었을 때?
나는 1차 필기시험을 치루고
2주일을 기다려서 합격자 명단이
경향일보를 통해 나온다기에
마음을 조리며 기다렸다.
그리고 1차 시험에 합격이 되었다는
간략한 통보를 읽게 되었고
이어서 2차는 실기 시험을
치루었는데 그 때는 M 방송국
소극장실에서 개최가 되었을 때
일반 가족들이 들어 갈 수 있어
엄마가 함께 동행하여 입장석에서
나를 지켜보며 관람 하시기도 했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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