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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8 / 비젼을 잉태하다7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66소망의복음 2021. 11. 27. 07:4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8
/ 비젼을 잉태하다7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66
/ By Priscilla
특히 새신자는 일어서서
'조 묭기' 목사님의 지시를 따라서
신앙 고백을 드리는 시간에
그는 내 곁에 앉자 있던 좌석에서
일어나 눈물 범벅이 되어서는
'조 용기'목사님이 말하는 고백을 따라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올려 드렸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다가 지금 하나님께로
돌아 왔습니다.
하나님 저의 과거와 현재의 죄를
회개하오니 저를 용서하여
주시 옵소서!
이제로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시며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세상 끝날 까지
나를 떠나지 마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그는 원래
서강대 '외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따라서 자연스레 학교에 관련된
학생들 대다수가 천주교인 이었는데
그날 예배에 참석한 이후로
"기독교로 개종을 결심했다."고 했다.
한 때 그는 서강대 내에서는 그룹으로
음악 활동을 하며 게다가 그것도
꽤 실력이 있어 '강변 가요제'에
나가서 상도 받고 하던?
유명세를 타며 팬도 있고
알아 주는 싱어요 뮤지션 이었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무엇으로
감사의 답을 드릴까? ...하다가
예배 시간에 주보를 보니 성가대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했다.
"마침 예배 시간에 주보를 보니
성가대 모집이 있더라고?
그레서 형수만 괜찮으면 아예
오디션을 받으러 가고 싶다고."
그런데 어렵쇼?
막상 문을 두드리자 어찌나
절차가 까다롭고 기다려야 했던지?
후에 그는 내게 말하기를...
"자신은 학교 내에서 후배들을 양성하며
늘 오디션을 주관하는 입장이었는데?
거꾸로 반대 입장이 되어 오디션을
받기 위해 성가대 문을 두드린 그 날에!
하나님은 그에게 자고하지 말라고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무려 1시간을
기다려서야 오디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나님 역사는 대단하셨다.
그날 시어머니는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실은 천주교에 다니는 막내 시동생을
개종 시키시기 위해서 그리고 미래에
주의 종을 탄생 시키시기 위해서
시어머니를 통해 그 이벤트와
사건을 주선해 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부득불 그 일에
함께 해야겠기에 미국에를
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때에
나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와 동시에 먼저 주신
선교 비전을 잉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을 한국에
남아 밟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의중을 점차 깨달아 가게 된 것이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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